제게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기회가 생길까요? 작년에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올해 초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직 후 근무하면서 손목 부상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 기존의 직종으로 상반기에 지원하였는데 불합격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같은 직종으로 근무를 원하는데, 언제쯤 다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요? 아직은 기존에 해왔던 일이 포기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직종으로 전환도 쉽지가 않습니다. 제 자신이 빨리 과거의 좋지 않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데 포기할까 봐 걱정됩니다. 일도, 연애도, 금전도 제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