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꽤 대담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일이든 이미 시작한 일을 중간에 그만둔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는 것과는 의미가 다르르므로) 하물며 비즈니스는 시작하기만 해도 비용이 발생해서 중간에 그만두면 그때까지 들인 돈을 그냥 날리는 것과 같은 거예요. 보통은 적어도 원금은 챙기려고 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죠. 그것을 대담하게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은 꽤 대담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여성 경영자에게 저의 생각을 말하니, "듣고 보니 그러네요. 친구에게도 대담하다고 들은 적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부정했어요. 그리고 제 마음대로 신중한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라고 대답하셨어요. 이분처럼 자신의 성격을 완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꽤 있습니다. 운세를 통해 자신의 성격 중에 혹시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진짜 나를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