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미래의 성공을 해석해드리는 여류 점술가 류하@대만입니다.

제가 하는 상담은 정말 다양한 내용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꽤 많습니다. 점으로 봤을 때, "결혼이 어려운 사람"이란 분명히 존재합니다. 비중에서 말하자면, 10%에서 15%정도?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나머지 85%에서 90%정도의 사람은 결혼 할 수 있는 소양이 있는 것이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점술적 관점에서 볼 때)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건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라는 것입니다. 원래 나이가 들면, 상대에게 바라는 조건이 까다로워집니다. 이것은 몇번이나 말한 내용이니 이 정도로 하고,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봤을 때 그다지 옷차림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거나, 화장을 거의 하지 않거나, 화장을 해도 뭔가 이상하거나, 얼굴의 잔털이 상당히 눈에 띈다거나, 꽤 오래된 옷을 입고 있거나 말이죠. 뭔가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있는 건가? 라는 사람이 있는 것이죠. 그건 뭐, 점쟁이 아줌마를 만나러 오는데, 예쁘게 하고 갈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닌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도 남자는 다가오지 않겠죠? 그런데도 “저 결혼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오면...

우선은 점술가에게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기 전에 결혼 상대에게 바라는 조건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너무 높지 않은 조건을 바라지 않으며, 그리고 자신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능력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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