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미래의 성공을 해석해드리는 여류 점술가 류하@대만입니다.

혹시 절약에 너무 힘쓴 나머지, 각박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뭔가 갖고 싶은 비싼 물건을 사기 위해서, 한정적으로 절약을 하는 것은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그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얻었을 때는 아주 큰 만족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유도 없이, 식비를 줄이거나 보고 싶은 영화도 영화관에 보러 가지 않고 참는 것은 그만큼 돈은 모일지 몰라도, 동시에 "저것도 참아야 해", "이것도 못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쌓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심신이 풍부한 생활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비록 생활비가 빠듯하더라도 아주 약간의 사치를 누려보세요. 예를 들어, 자신을 위한 맛있는 케이크를 1개 산다든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본다든가 말이죠. 아주 작은 일에 큰 만족감을 얻어서,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참기만 하는 생활은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는 마음조차도 좌절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끔이라도 좋으니 자신에게 만족감을 계속 준다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어느새 “가끔”이 “자주”가 되어, 그것이 “보통”이 됩니다. 즉, 마음의 여유가 금전적인 여유도 불러오는 것이죠.

제 돈에 있어서의 방침으로 어차피 결제해야 하는 돈은 며칠 둔다고 해서 이자가 붙는 것도 아니니 빨리 내버립니다. 여러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는 매달 결제해야 할 것이 상당히 있는데요. 스태프에게는 청구서를 받으면 바로 돈을 내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녀들은 결제 기간에 아슬아슬하게 결제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인간은 깜빡 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러다 하루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고작 하루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상대방에게는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도 돈이 빨리 들어오는 편이 좋고, 뭔가 안심이 될 거예요. 그리고 이런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자연스럽게 신용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태프들의 월급도 연휴때는 꼭 그 전에 넣도록 하고 있고, 늦은 적은 단 한 번도없습니다. 연휴에 돈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돈이란 것이 누구나 들어오는 것은 기쁘지만, 나가는 것은 싫을 거예요. 그러나 어차피 나가야 하는 돈이라면 기분 좋게 내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말이죠. 상대방에게 좋다는 것은 지금 말한 것처럼 안심을 주거나 기쁨을 주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본인에게 좋다는 것은 빨리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은 돈에 여유가 있다는 것, 그 여유가 마음에 여유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지불해버리면 그 돈이 대해서는 뭔가 미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끝낸 후에 돈은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안심하고 돈을 쓸 수 있고요. 그러니 결제해야 할 돈은 아직 결제 기간이 남았으니까, 라고 생각하지 말고, 얼른 결제하는 것이 금전운을 올리는 비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춘에이드(www.fortunad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