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하입니다. 오늘은 ‘작은 눈’과 ‘큰 눈’ 중 인내심이 강한 사람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눈이 작은 사람은 매우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겸비하고 있으며, 역경에도 강합니다. 여성으로 말하자면, 일본 드라마로도 나왔던 ‘오싱’처럼 인내력이 강하고, 수수하면서도 사려 깊고 냉정한 판단력도 있습니다. 도전적인데다 노력가이기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 지나치게 노력하는 일이 많으니 적당히 힘을 빼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과도한 압박을 가해서 지치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연예인으로 예를 들자면,

골프의 이시카와 료, 또는 이미 고인이 되신 아츠미 지로와도 같은 눈입니다.

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 또는 가수 김종국과도 같은 눈입니다.

반대로 눈이 큰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민감합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감정표현도 확실해서 ‘호 불호’가 그대로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외골수인 것에 비해서는 쉽게 흥분하고 쉽게 가라앉는 면이 있으며 호기심이 강하고 다양한 일에 흥미를 가지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성공하는 타입입니다. 단, 인내력이 결여되어 있으니 그 점이 성공할지 어떨지의 갈림길이 됩니다. 여성은 인기 있는 편으로, 특히 젊었을 때는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예인으로 예를 들자면,

호리키타 마키 또는 나카가와 쇼코와도 같은 눈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나영 또는 김태희와 같은 눈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불만’과 ‘분노’ 중 누가 부자가 되는 타입인지 아시나요? 이에 대해서도 말씀 드릴게요. 뭔가 불합리한 처사를 받았거나, 매우 불쾌한 경험을 겪게 되었을 때 당신은 ‘불만’을 품기 쉬운 타입인가요? 아니면 ‘화내는’ 타입인가요? 실은 그 중 하나가 ‘부자’가 되는 타입입니다. 당신은 어느 쪽이 해당되나요?

‘불만’과 ‘분노’란 비슷한 점이 많지만 크게 다릅니다. ‘불만’이란 감정은 단지 느끼기만 하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분노’는 무언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감정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불만’을 가지더라도 ‘특별한’ 행동을 취하는 일은 없습니다. ‘불만’은 자신의 현재 상태가 납득이 되지 않더라도 그에 안주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개선시키려 들거나, 완전히 바꿔 보겠다는 생각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습니다.

반면 ‘분노’는 자신의 입장이나 상황을 납득할 수 없어서 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바꾸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돈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거나 ‘상당히 운이 좋은 사람’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특별한’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 ‘분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돈이 없어서 ‘무시를 당했다’거나 ‘학력’이 낮거나 ‘이성에게 인기’가 없다는 등 이런 경험이 ‘분노’가 되어 이를 타파하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물론 현명한 사람, 혹은 어른이 된 후에는 ‘분노’를 그대로 드러내진 않습니다. 그래도 마음 속으로 ‘분노’를 느끼며 이를 동기로 삼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단, ‘분노’의 감정은 자칫 잘못하면 ‘위험한 사람’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따라서 ‘분노’의 감정을 능숙하게 컨트롤하고, 건전하게 ‘특별한’ 행동을 취하려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타고난 성향이란 걸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분노를 건전한 행동으로 이어나가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단순히 불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전한 분노를 통해 발전적으로 인생을 바꿔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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