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지난 1월에 남미, 2월에는 인도를 다녀온 뒤로 상당히 DEEP하게 영적 체험을 하였고, 그로 인해 각성이 단번에 진행되었습니다. 자아라는 것이 점점 벗겨져 가기 때문인지 뭔가를 발신해야 한다든가 이것을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지 않아서 한동안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과 반성, 방관에 집중하면서 내면의 양극을 통합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혹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보신 분 있으신가요? 이 영화는 우리 지구인의 분리 의식에서 벗어나 이원성의 통합, 소울 메이트와의 재회와 재통합의 스위치를 켜주는 바로 우주 측의 의도에 따라 지금 이 시점에 나온 작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와 닿는 분들은 한번 보시기를 추천할께요.

우리 지구인에게 지금 아주 중요한 것이 모든 조건화를 버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에 눈을 떠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구현함에 따라 양극의 융해가 일어나고, 모든 것들에 있어서 양극이 통합으로 나아감으로써 각성이 일어난다. 이 프로세스를 밟는 것입니다. 

단, 이 모든 "모든 것을 무조건화하는” 작업을 혼자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제가 도움을 받은 것이 모든 것을 조건 없이 사랑에 눈을 뜨기 위한 "트리니티" "바디 러브 트리니티" "풀 트리니티"였습니다. 이 3단계를 밟지 않으면 지금의 각성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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