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ALOHA♥ 지난 일식이 있었던 신월에는 우리의 변용을 촉구하는 아주 파워풀한 에너지가 내려왔습니다. 

이번 일식을 저는 마우이 섬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일식이 다가올수록 푸라나가 콧속에서 기도로 집중하기 시작하여, 기도의 통로가 매우 깨끗해지고, 각 차크라에 넘치는 푸라나가 내려와 준 덕분에 우주로부터의 최고의 파동 조정에 몸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아주 파워풀한 날이었기 때문에, 이날에는 할레아칼라 산 꼭대기에서 태양의 빛을 받아, 온몸의 세포를 재충전하였습니다. 태양의 광선이 우리의 변용을 크게 서포트해주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평양의 성산(聖山)인 할레아칼라는 세계 굴지의 볼텍스로, 지구의 제4 차크라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그 에너지에 자신을 융합시키면, 우리의 하트 차크라가 더욱 크게 퍼져나갑니다.

머리로 생각한 것(사고)에 얽매이지 않고, 감정의 노예가 되어 본래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행동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통증(상처 입는 것)을 피하는 선택을 함에 따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에서 멀어지지 않고, 오로지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이 요구하는 것에 충실해져서 마음으로 결단하고, 마음으로 행동하여, 마음을 크게 열어,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으로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이곳, 할레아칼라입니다.

이번 마우이에서는 "곧 쌍둥이를 얻게 될 거예요"라는 우주로부터의 다이렉트 사인과 길조를 있을 수 없을 만큼 많이 받은 여행이었습니다. 남편도 저도 "우주의 알기 쉬움과 그 유머 센스"에 크게 웃었습니다. 아이의 이름까지 이미 우주가 결정했어요~ (아직 임신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우주라고 하는 것은 최고, 최선의 타이밍에 메시지나 사인을 보내주는군요. 

할렐아칼라 중턱부터는 이렇게 멋진 쌍무지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는 우주로부터의 축복의 증거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인생으로의 다리를 이미 건너고 있다는 메시지-

디바인소울 메이트나 트윈 프래임과의 만남, 그리고 임신 같은 디바인 타이밍이 다가올수록 우주는 그 사인을 명확하게 다이렉트로 보내줍니다. 반복해서 보는 비전과 리얼한 꿈, 자주 보는 숫자나 일련번호의 숫자, 자주 듣는 노래 같은 싱크로나 필연적인 연속을 단순히 우연이나 기분 탓으로 가볍게 생각하여 넘기지 마세요.

우주는 항상 내 편이라는 것, 나 자신이 대우주를 구성하는 일부라는 것, 대우주의 창조와 진화의 프로세스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자신의 영혼이 더 빛나는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디바인을 스스로 끌어들이기 쉽게 하게끔 우주는 조건 없는 사랑으로 사인과 깨달음의 메시지를 계속 보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받은 비전과 메시지, 사인을 "목적지로 확실히 가기 위해 흔들림 없는 자신과 길을 만들기” 위해 활용하여 꿈이 현실이 된 그때 필요한 것들을 상정하고, 지금부터 착실히 대비하면서 자신을 보다 더 높이 쌓아 올립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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