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ALOHA♥ 지난주에는 하와이 푸나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집중적으로 디톡스 프로그램을 하고 왔습니다. 리조트는 용암 일대 지역 가까이에 있는 곳으로, 리조트 눈앞에는 누디스트 비치가 있어요.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어색할 만큼, 모두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유자적하는 검은 모래 해변입니다.

이 근처는 전화가 전혀 연결되지 않아서, 전자파에 침해당하지 않은 파동의 주파수가 높은 지역으로, 주민들은 부유한 메인 랜드에서 온 은퇴자이거나, 메인 랜드를 오가며 또 다른 집을 가지고 있는 "여피"라 불리는 사람들이거나, 히피들입니다. 그런 곳에 있는 바다 옆 리조트에서 한가롭고, 느긋하게 지내며, 단식을 하면서 디톡스 week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5일중 3일은 하루 2번, 총 2ℓ의 해수를 단기간에 마시며, 목에서 항문까지 약 13m의 소화관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이번 디톡스에서 마신 해수는 하와이의 고 알칼리 물에, 코나산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소금을 녹이고, 유기농 레몬을 듬뿍 짠 것으로 그렇게 먹기 어렵지 않았어요. 저의 경우, 이것을 마시면 20분도 안 돼서 화장실에! 멋진 디톡스의 힘입니다. 해수 디톡스 틈틈이 효소와 비타민 보급을 위해, 현지의 신선하고 안전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신선한 스무디를 먹었습니다.

단식을 하면 마음의 독소도 정화되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에서 아직 해방되지 않은 감정이나 통증의 기억이 떠올라, 그때의 불쾌한 기분을 체험하거나 에너지가 막혀 있는 부분에 통증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다시 제대로 느끼고, 그것이 영적 성장에 필요한 것을 중심에 떨어뜨려서, 용서함으로써 해방된다. 이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한 디톡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공간에서 요가와 마사지, 명상 등을 하며, 물이나 효소 주스만 마시며 단식하는 것보다는 배고픔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게 디톡스 할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태양을 받으며 비타민 D를 생성. 적당한 햇볕을 받지 않으면, 비타민 D 부족이 되니 햇볕을 쬐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제는 아침 일찍 화산의 지열로 만들어진 천연 스팀 사우나에서 디톡스~

솟아 나오는 천연 스팀이, 마치 화산의 여신 펠레가 내쉬는 뜨거운 숨 같아요. 여기에서 받을 수 있는 지열 증기로 된 물은 무려 pH9.5!!!! 매우 귀중하고, 훌륭한 물이에요. 증기에서 지구의 미네랄을 듬뿍 흡수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신선한 고알칼리성 물을 마시는 행복~ 지구의 은혜로 깨끗이 씻어 냈습니다.

단식 마지막 날 저녁은 카헤나 비치의 아름다운 검정 모래로 모래 찜질 디톡스를~

더러워지지 않은 모래사장에서 하는 모래 찜질에는 훌륭한 정화 작용이 있어요. 흙과 모래에는 독소를 흡착하는 기능과 정화 작용을 가진 미생물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서, 더러워지지 않은 모래 사장에서 하는 모래 찜질은 훌륭한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모래에 파묻혀서 온몸으로 지구를 느끼고, 자신의 육체가 지구의 세포 일부임을 느끼며, 온몸으로 대지에 주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구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의 내면이 채워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죠.

단식 마지막 날은 마침 222의 보름달~

밤에 월광욕을 하는 것이 한자로 달(月)이 붙은 장기 "위(胃), 비장(脾臓), 간장(肝臓), 췌장(膵臓), 신장(腎臓), 대장(大腸), 소장(小腸)"들을 보름달의 아름다운 에너지가 치유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톡스 여행에서 자연과 공생하는 삶에 대한 의식의 전환이 가속화된 저는, 어느새 지구의 암세포가 되어 버린 인류의 본연의 상태를 졸업하는 삶을 앞으로의 테마로 삼아 나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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