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의식도 선물이라는 것.ㅣ포춘에이드 운세

두려운 의식도 선물이라는 것.

읽음 3,448 | 2015-09-21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랜만에 쌍무지개를 보았어요~

하와이로 돌아온 후로는 무조건 영어 공부에 집중하여,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부터 학교에서 착실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방과후에는 일대일 개인 교습을 하면서, 리스닝과 스피킹을 연습하고 있어요.

"자신의 말로 세계와 연결되고, 세계를 연결하고 싶다"

"말은 영력. 말은 생명. 말은 사랑. 자신의 말로 전해야 의미가 있다"

그렇게 마음으로부터 생각하게 된 때에 저는, 내 안에 지금까지 있던 “영어에 대한 두려운 의식”이라는 틀이 무너져가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재미있는 것이 인간이란 자신 안에 있는 “두려운 의식”이라는 “틀”을 어떤 계기를 통해서 벗어나게 되면, 전혀 다른 차원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틀”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점점 가벼운 차원으로 가게 되어, 주파수가 너무 먼 것과는 채널을 맞출 수가 없게 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멀어지고 싶고, 이제 거기에서 졸업하고 싶다면, 자신의 진동 수를 높여나가면서 일상 속이야 말로, 자신의 주파수를 올리기 위한 힌트나 사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두렵다는 의식이란 것에는 그 자체에 무언가 의미와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요. 제가 40대가 되기 전, 영어를 향한 강한 두려운 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두려운 의식으로 인해, 영어를 미룬 덕분에 경험할 수 있었던 다양한 일들과 만날 수 있었던 사람들, 그리고 다른 곳에 들인 돈과 시간, 영어 이외에 향상된 분야와 능력, 해낼 수 있었던 것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으로”, 여기서부터는 무언가를 배우고, 그것에 집중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나가는 "영적 성장 단계"에 들어갔을 때,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제껏 두려워했던 것에 대해 의식의 전환을 쉽게 일으키기 위한 현상과 연결, 계기 등을 인생으로 끌어들이는 프로그램이 필연의 타이밍에서 기동한다는 것을 저는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나 자신을 싫어하지 않아도 되고, 두려운 의식 때문에 미뤘던 것에도, 그것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때 그때의 영적 성장의 스테이지에 맞는 학습이나 그 사람이 지금 향상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 제대로 잘 향상되어 나가기 위한 무대를 우주는 반드시 준비해 주기 때문에, 그것을 믿는 마음을 가지면서, 언제나 "지금 현재"를 살아가세요.

그리고, 남과 자신을 비교해서 기죽거나 초조해하지 말고, 어떤 단계에 있더라도 그것은 또 그대로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완벽하며, 완벽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도 이미 완전한 상태라는 것을 깨닫고, 우주의 진화 프로세스 안에서 마음의 풍요를 키우기 위해 즐기세요.

그걸로도 괜찮다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영어 공부와 임신 준비를 최우선 하는 생활을 할 예정이라, 향후의 블로그 갱신 빈도는 전과 달리 거북이 페이스가 되겠지만, 이 블로그를 끝내는 타이밍이 오기 전까지는, 천천히 마이 페이스대로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강아지들은 건강하게 오늘 아침도 프로레슬링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