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뇌보다 느끼는 뇌
읽음 4,001 |  2015-06-22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최근 며칠 간은 후쿠오카에 머물렀어요. 이토시마 시에서 타로 드 파리의 예지를 주입하고 왔답니다

 


타로 드 파리는 흔히 말하는 점술용이 아니라 오래된 마인드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용으로, 카드에 투영된 자기 내면의 우주를 알게 됨에 따라 Choice & Change=스스로 선택해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획기적인 덱이랍니다★★★

 

이것은 바로 올해 2015년의, 우주 탄생 후 우리들의 진화와 성장을 서포트하기 위해 우주가 선사하는 선물이라 할 수 있어요. 우리들은 자기 내면의 우주를 알게 됨에 따라 스스로 선택해서 운명을 바꿀 수 있어요. 자기 내면의 우주를 알기 위해서는 사고하기를 멈추고, 지금 눈에 보이는 것부터 느끼는 것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느끼는 뇌이자 창조성이나 깨달음을 관장하는 우뇌를 활성화 시켜서 직감을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우리들 대다수는 지금까지 우뇌와 좌뇌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교육을 받아 왔어요. 계산과 분석, 사고를 관장하는 좌뇌를 활성화시키는 교육에 치중해서 어린 아이의 성장과정 상,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시험을 칠 때까지의 학교교육에 있어서도, ‘효율적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는 탓에, 그 아이가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는 능력을 양성하기 보다는 효율성을 최우선시하는 좌뇌교육을 받게 된답니다. 그런 좌뇌교육의 치중으로 인해 우리들에게 존재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봉인하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요?


능력이란 나중에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겸비하고 있는 것이며, 선천적인 그 사람의 능력이나 자질을 신장시켜 빛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랍니다. 따라서 우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며, ‘생각하기 보다는 느끼고’ ‘분리의식으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라는 의식을 지니고 모든 것을 포함한 상태에서 판단하며적극적으로 이 의식을 정립시키는 능력을 기르길 바라며, 우뇌로 얻은 깨달음을 가슴(사랑)에 담고, 그 사랑을 구현하거나 산출하기 위해 우뇌를 사용하는 것이 지금 앞으로 우리들 시대에 요구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마인드나 다른 사람의 지배나 컨트롤, 오래된 관념이나 상식에 사로잡혀 본래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잃고 살아가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무한한 가능성을 자각하여 본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하며 살아가야 해요. 이것이 새로운 지구에서 살아가는 방식이랍니다.

 


이 분은 작년에 마우이에서 만난 필립씨예요 그는 타로 드 파리의 창시자로, 손에 들고 있는 것은 ‘ⅩⅦ THE STAR’랍니다. 이 카드의 테마는 모든 것은 이어져 있다예요.

 

 

참고로 일본의 타로 드 파리는 카사 로투스가 들여왔답니다 작년에는 이토시마까지 직접 와주셔서 이 풍요로운 땅의 멋진 바이브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돌았어요. 이토시마 시는 과거 이토국이었으며, 이토국은 야마타이국의 유서가 가득한 곳으로 야마타이국이라고 하면 히미코가 유명하죠. 히미코의 영혼은 뭔가 무척 중요한 점을 저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곳은 이토시마 반도의 오오토 곶에 있는 침식동굴로, 일본 3대 현무암 동굴 중 하나인 케야의 오오토는 피라미드적인 역할을 하고 있대요. 돌산 전체가 신의 형상이라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동굴 안에는 수정의 카테도랄과도 같은 파동으로 가득해요.

 

 

현해탄과 태양이에요.

 



 

이토시마 반도는 용머리처럼 생겼는데 용머리 부분의 뇌에 해당하는 장소에 사쿠라이 신사가 있어요. 이 곳 이와토 궁의 안 쪽에는 동굴이 있는데, 그 곳에서 신령이 나타났다고 해요.

 

 

사쿠라이 신사는 실로 깨끗한 기운이 넘쳐나며 멋진 신목도 있답니다★★ 훤히 드러난 멋진 뿌리를 좀 보세요. 이 얼마나 다이나믹하고도 위대한 에너지인가요.

 

 

비로 촉촉히 젖은 자양화가 무척 아름다워요.

 


 

이 곳은 이토시마 후타미가우라의 부부암이에요. 이세의 후타미가우라에 있는 부부암은 하지 때 두 개의 돌 사이로 태양이 솟아난다는데 이 곳 이토시마 후타미가우라에 있는 부부암은 마찬가지로 하지 때 태양이 두 개의 돌 사이로 진다고 해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매우 신기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곳의 부부암은 부부의 크기가 거의 같아요. 남성성과 여성성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그 두 가지가 각자의 에너지를 지니고 화합을 해요. 바로 이것이 새로운 우리 시대상의 새로운 파트너십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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