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길 안내
읽음 3,278 |  2015-05-26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도 이곳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제 글을 읽고 도움을 받고 계신다고 항상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아픔과 고통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거쳐 왔기 때문이에요. 얼마나 괴로운지를 몸으로 경험해 왔기에 당신의 아픔이 제게도 잘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어둠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것이 제가 실제로 지나왔고, 빠져 나온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빛을 향한 길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앞으로도 여러분이 어둠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길 안내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는 런던에 와 있어요 흐릿한 하늘이 이게 바로 런던이구나 하는 느낌. 항구 뒤쪽으로 보이는 고층 빌딩 군은 금융가입니다.

 

 

이번에 영국을 온 것은 새롭게 제휴가 결정된 런던 회사 분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모두들 정말 나이스한 분들로, 저희 회사의 이념과 같은 생각으로 일하고 계셔서 멋진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해졌어요

 

그 사람이 어떤 동기에서 어떤 의식을 가지고 지금의 자신의 위치에 서 있는지?는 그 사람의 됨됨이에 나타나는 것. 됨됨이가 발산되는 파동이 되고, 그 주파수에 걸맞은 사람, 물건, 유대, 현상이 모이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을 순화시키기 위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행동이 중요하며, 자신의 인생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은 자신이 발하고 있는 주파수가 그대로 현상화(現象化)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 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확실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인생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도 그 상대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당신은 당신의 인생의 책임만을 지면 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도 또한 인생의 짐,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미팅 후에 점심식사를 위해 데려가 주신 가게는 런던에서 가장 역사 깊은 레스토랑이라고 해요. 클래식한 분위기가 굉장히 멋졌어요! 런던은 트랜짓으로 이용할 때가 많았는데, 이런 식으로 런던에서 느긋하게 밥을 먹은 건 거의 20년 만인 것 같아요. 그 당시는 죄송하지만 정말 맛이 없었던 런던의 식사. (두 번 다시 여행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만큼 심했어요) 하지만 이번엔 런던의 요리가 진화한 건지 굉장히 맛있어서 충격의 연속이었답니다~!

 

이렇게 시간의 흐름과 함께 모든 것이 변화되어 갑니다. 변화야말로 자연이며,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변화를 즐기고, 변화 안에서 즐기는 마음이 중요하며, 어차피 돌아갈 곳은 우리 모두 똑같으니, 육체를 지구로 반환할 때까지 자신의 변화를 기쁘게 느끼면서, 지금 이 순간에서 빛을, 지금 이 순간에서 사랑을 찾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성 폴 대성당. 내부는 촬영 금지였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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