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4월 21일 춘분에는 하코네 성지 투어를 다녀왔어요★★★ 애제자들과 함께 아시가라부터 하코네의 성지를 둘러보았답니다♥

삼림욕을 하면서 맑은 공기와 마이너스 이온, 프라나를 폐 가득 들이마시고, 온 몸의 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끼며, 수목과 자기 자신의 의식을 맞추면서 트리 피플들에게 깃들어 있는 우주의 예지(叡智)를 다운로드하고, 자연과의 융해를 맛보았어요★★

또, 성지 안에 흐르는 물과 분자 레벨에서 하나가 됨으로써, 물의 엘레멘트가 가진 정화와 재생의 에너지와 세포가 공명하여, 그 순간 그 곳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는 치유와 해방이 일어나기 때문에, 폭포 앞에서 각자 지금 이 타이밍에 필요한 “손에서 내려놓는 것”을 의도했어요.

이번 춘분 3월 21일은 3월 20일 개기일식 다음 날이며, 춘분부터 9월 28일까지의 천체의 배치를 통해 주어지는 에너지는 굉장히 파워풀하답니다. 제가 우주의 source 에서 받은 정보에 의하면, 특히 춘분부터 4월 4일 사이에는 은하의 중심에서 지구로 차원 상승을 위한 빛이 엄청난 기세로 발산된다고 해요. 그것은 대우주가 우리들의 시프트와 변용을 강하게 도와주려고 하는 인도의 빛이자, 4월 4일 개기일식까지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가 빛을 수신한 양에 비례하여, 그 빛을 남김 없이 받아들일수록 가을부터의 인생에 그것이 반영되고 현상화(現象化)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가볍게 만들도록 손에서 내려놓는 것, 해제하는 것, 정리하고 청산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볍고 무겁고의 기준은 가볍다=두근거린다, 즐겁게 느낀다, 들뜬다, 마음이 편해진다, 자연스레 미소가 넘친다 이며, 마음이 가볍다=파동이 가볍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무겁다=내키지 않는다, 왠지 갈 마음이 들지 않는다, 발걸음이 무겁다, 거기에 가면(그 사람을 만나면) 지친다, 상대의 생각이나 행동이 무겁게 느껴진다, 의무감이나 책임감을 느낀다 이며, 마음이 무겁다=파동이 무겁다는 것이 되겠죠?

그리고 우리들이 뭔가 기분 나쁜 무거움을 느끼는 것은 지금부터의 자신에게는 그것이 어울리지 않기 때문(어울리지 않게 되어버렸기 때문)이며, 마음이 좋지 않은 “무거움”을 느끼면서 스스로 그것을 깨닫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의식의 순화를 위한 것이자, 의식의 순화가 영혼의 진화이며, 신화(神化)입니다.

저의 애제자들은 이번 춘분이라는 멋진 시프트의 타이밍에 산에 놓고 갈 것을 내려놓고 가기 위해 이곳에 불려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벼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짐을 짊어지고 있는지를 먼저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며, “지금 안고 있는 것, 지금 등에 지고 있는 것을 내려 놓는 것이 영혼의 진화를 위한 길이며 우주 전체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무엇을 지금 여기에 내려놓으면 좋을까? 에 포커스를 맞추고 내려놓아야 할 것을 전부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큰 것은 물론, 사소한 것이라도 조금이라도 거기에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면 과감하게 내려놓음으로써, 좀더 자유롭게 보다 풍부한 패러럴 월드로 시프트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 내려놓기 위한 각오와 실행이 중요한 포인트이며, 크게 내려놓을수록 보다 큰 것이 손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손에서 내려놓을 때 필요한 “단호함”이야말로 멋진 창조로 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는 것, 인연, 틀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것, 인연

지금까지의 자신에게는 좋았지만 앞으로의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습관, 인연

함께 있어도 강한 위화감을 느끼게 되어버린 인연,

인생에 무거운 짐을 만들어내고 있는 사고(~해야만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이다 라는 낡고 오래된 고정관념) 등을

4월 4일까지 단호하게 손에서 놓아버리세요.

이것이 중요하며, 만약 내려놓고 싶은데 잘 안 된다면 자꾸 주저하게 된다면, 대우주에 “대우주의 창조주여. 제가 보다 빛이 되기 위해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 것, 사고, 인연을 최고로, 최선으로 내려놓는 것을 당신에게 맡깁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빌어 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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