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아피의 인생 혁명/개운 마스터 코스”의 질문회&드림맵(dream-map)의 제작 워크셥을 진행했어요♪

드림맵(dream-map)이란 직역하면 “꿈의 지도”. 미래에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로 떠올려 보고, 그 이미지에 맞는 사진이나 그림을 잘라 붙이거나, 거기에 문자를 더해서 제작하는, 소원&자기 성취를 위한 목표 달성 도구를 말합니다.

우리들 인간은 꿈(목표)을 설정하고, 그것이 실현된 상황을 리얼하게 상상할 수 있으면, 그 실현을 향해 긍정적으로, 또한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돼요. 드림맵은 미래에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명확히 이미지로 떠올려 비주얼 화를 시키고, 널리 주위 사람들에게 공언함으로써 그 인지와 수용을 얻게 되고, 나아가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플러스로 변화시켜, 그 실현을 향해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같이 잡지랑 팸플릿 등을 가져와 보니 소원 실현을 위한 재료가 많이 모였어요♥ 먼저 가운데에 “20○○년 ○월”이라고 미래의 날짜를 쓰고, 미래의 그 순간에 “자신이 실현한 것, 손에 넣은 것이나 생활”을 이미지로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에 맞는 것을 스크랩하는 거예요.

물론 행복한 이미지, 되고 싶은 자신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사진, 그림, 단어를 선택! 그리고 용지에 붙이기만 하면 돼요♥ 완성되면 자신의 방에 잘 보이는 곳에 장식하면 끝입니다! 그 드림맵을 생활 속에서 몇 번이고 눈으로 볼 때마다 그것이 잠재의식을 파고 들어, 잠재의식이 손에 넣고 싶은 현실 창조를 위해 움직이게 된다, 는 구조예요♪

참고로 이게 3년 전, 2012년 3월에 제가 만든 드림맵. “2015년 4월”을 설정한 드림맵으로, 이제 곧 그 때를 맞이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지금 저는 이 드림맵대로 이루어졌답니다★★★

제가 스크랩한 것은 결혼 반지를 낀 행복해 보이는 부부에,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생활을 이미지한 비행기. 유기농 채소. 바다 옆에서 사는 모습. 자연이 풍부한 환경. 요가. 여유로운 리조트 패션. 심플한 가구. 가장 위에 붙인 것은 화이트 보드 앞에서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

드림맵을 만들 당시 저는 독신이었고 도쿄에서 일을 열심히 하며 3개월 후에는 반 년간 하와이 유학을 다녀오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준비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고 당시에는 힐러로서의 일이 즐거워서 가르치는 일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도 나한테 안 맞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당시의 연인과도 인연과 관계가 너무 깊어서 헤어지고 싶어도 결국 헤어지지 못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그 때 픽업해서 스크랩한 것들은 마치 지금의 저(2015년의 자신)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내용이 일치하고 있어요. 드림맵은 정말 대단하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종이에 붙인 키워드는

“치유하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껏 놀자”, “하와이의 달인”, “유기농 채소”, “일단 심플하게!”, “나이를 먹는 것이 무기가 되는, 그것이 40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나의 일입니다.”

놀랍게도 힐링과 후주의 지혜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일을 시작한 것이 마침 제가 (만) 40살일 때. 치유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 되었고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껏 놀고 있어요. 유기농 채소나 자연 농법으로 제배된 채소만 골라서 먹고 있죠. 올해부터는 하와이에 200일 이상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하와이의 달인이 될 것이고, 춘분 날부터는 모든 일에서 심플하게 살기로 결심했으니 이것도 잘 맞는다고 할 수 있어요.

우와-!!! 드림맵 만세!!!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꼭 자신의 드림맵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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