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스타 차크라와의 유대 강화
읽음 3,261 |  2014-12-30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저는 지금 세도나에 왔어요. 라스베가스에서 세도나는 차로 약 4시간. 의외로 가깝다는 것을 알고 한번 가보기로 했답니다.

세도나는 볼텍스가 집중되어 있는 슈퍼 파워 스팟! 볼텍스란 라틴어로 소용돌이를 의미하며, 그런 의미에서 대지의 강한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방출되는 포인트이자, 신비한 파워가 사람들을 치유하는 곳을 나타내는 단어가 되었다고 해요. 전세계에 많은 볼텍스가 있지만, 세도나만큼 볼텍스가 집중되어 있는 곳은 없으며, 오늘은 4대 볼텍스를 메인으로 돌고 그 하이 에너지를 세포에 융합시켰어요.

 

뒤에 보이는 것은 캐드럴 록. 가장 에너지가 강한 것이 캐드럴 록 안에 있는 부분이라고 하니, 다음엔 꼭 올라가보고 싶어요.


 

이곳은 정화력이 뛰어난 오크 크리크. 명상하거나 크리스탈에 물을 끼얹을 때 최고의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뒹굴다 보면 대지의 하이 에너지에 몸이 욱신거려요.



왼쪽이 벨락, 오른쪽이 코트야드. 벨락은 형태가 벨의 형태랑 꼭 닮은 볼텍스로, UFO의 목격담이 많은 곳이며, 자신감과 정신적인 강함과 같이 남성성을 강화시키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360도 볼텍스로 스케일이 너무 커서 카메라에 다 안 들어갈 정도예요.

 



 

저기 한가운데, 끝이 둘로 갈라져 있는 바위는 마돈나 락이라고 하는데 아기를 안고 있는 마리아님을 뜻해요

 

 

이런 바위산 위에 세워진 교회도 있어서 굉장히 신비한 분위기에요.

 


안은 굉장히 성스러운 분위기.

 



이곳도 4대 볼텍스 중 하나인 에어포트 메사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에는 이 땅의 볼텍스 에너지로 인해 구부러져 자라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이. 세도나에는 이렇게 대지의 파워를 받아 뱀처럼 구부러져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많아서, 대지의 강한 파워는 나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나무들이 증명해 주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하코네의 쿠즈류 신사의 안쪽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곳도 마찬가지로 볼텍스 파워를 받아 뱀처럼 구부러진 나무가 많이 있답니다. 



에어포트 메사의 정상에 도착하면 360도 볼텍스인 레드락에 둘러싸여요.

 


베이스 차크라의 아래, 어스 스타 차크라가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는 색이 바로 이 적갈색이라는 것을 체감. 레드락들과의 융합을 느끼면서 세도나와 하나가 되었어요.

 

이번 가이드를 부탁 드린 라스베가스 컨시어지의 대표인 모리씨 라스베가스 관련 업무를 모두 도맡아 주시고, 라스베가스에서 세도나, 앤텔로프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의 투어도 진행하고 계세요. ,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여행을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에 부탁하면 전용차로 가고 싶은 곳을 전부 데려다 주시고 교섭도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감사하답니다

 

 

세도나의 오크 클리크의 정결한 물로 만들어진 맥주를 비교하며 마셔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점심엔 그곳으로


야호-!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참을 수 없어요-! 역시 샤스타의 UFO 맥주나 세도나의 오크 클리크 맥주 모두 높은 파동의 물로 만들어진 맥주는 청량감이 다르네요♪ 마시는 물의 파동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답니다.


오늘 밤은 4대 볼텍스 중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기 때문에, 대지의 하이 에너지를 더욱 깊은 레벨까지 천천히 침투시키고 싶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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