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라스베가스에 왔어요★★

번화가를 조금만 벗어나면 한 면이 모두 사막. 그런 사막의 땅에 많은 기업이 절세를 위해 회사를 세우고 있는 것이 라스베가스입니다. 네바다 주는 주세와 시세가 없고 법인세도 상당히 낮기 때문에 자택은 비버리 힐즈이지만 자동차 간판은 네바다 주로 되어 있는 부유층이 상당히 많은 것이 현실. 세컨드 하우스나 회사를 라스베가스에 두고 절세 대책을 하고 있는 거죠. 

세금은 많이 낼수록 대단한 것만은 아니며, 세계정세와 불안정한 아시아 경제, 금융 시스템의 현주소를 볼 때 낼 것은 내야 하지만, 너무 많이 내는 일이 없도록 적절히 자신의 소중한 돈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절세를 하고, 본래 사용되어야 할 곳으로 돈이 제대로 흘러가도록 시스템을 만들거나 반드시 써주었으면 하는 곳에 기부를 하는 편이 개인적으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지 않은 게 지금의 현실이지 않을까요? 그런 현명한 절세와 자본 이득(capital gain)을 목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라스베가스입니다.

어제는 비즈니스 파트너,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라스베가스 No.1부동산 회사인 애플튼 사를 방문했어요.

그가 최근 적극적으로 착수하고 있는 것이 오가닉 하우스 프로젝트로, 이것은 미국 정부도 그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란 것은 다양한 화학물질일 포함된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새집 증후군이나 천식, 그 외 건강장해 등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가닉 하우스는 그런 화학물질 등을 포함한 건축재료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지구에 좋은 에너지 절약설비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주거지를 말하며, 선견지명이 뛰어난 필리페씨에 의하면 앞으로의 시대는 오가닉 하우스가 주류가 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하며, 앞으로의 시대는 우리 회사도 행복하고 상대 회사도 행복하고 고객도 행복하고 지구도 행복한, WINWIN 속에서 어머니 지구를 받아들이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풍요를 확산시켜나가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그래요, 이것이 신생지구에서 풍요도 사랑도 모두 손에 넣고 살아가는 스테이지에서 살 수 있느냐 없느냐의 분기점.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진실한 사랑에 굶주리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 더욱 탐욕을 부리고, 그 결과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자신들의 신체를 고통스럽게 만들며 살아가고 있는 부유층, 어디나 많이 있을 거예요. 그걸로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의료산업과 의존을 만드는 산업.

미국의 부유층은 일본의 부유층과 달리 기부나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이 높기 때문에 상당히 공부가 되었고, 동시에 진정한 풍요란 그 사람의 그릇, 그 사람의 정신성, 그 사람의 영격(靈格)과 함께 반드시 따라오게 된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어요.

디너는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Mon Ami GABI에서♪ 벨라조의 정면, 패리스 호텔의 1층에 있는데 여기서 벨라조의 분수 쇼를 눈앞에서 즐기면서 맛있는 요리를 적절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 오면 반드시 찾는 레스토랑이랍니다♥

갑자기 끼어든 버진 그룹의 높으신 분도 함께 해서, 미국 초 부유층의 바이브레이션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그 부의 기운(富氣)을 느꼈어요.

회의 때부터 왠지 모르게 필리페씨가 예수, 제 남편이 부처처럼 보여서 신경 쓰였던 저. 하늘의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인 대지의 사랑과 함께, 감사와 정열을 가지고 일하는 남자들은 전부 예수의 화신이자 부처의 화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세계로 나가면 정말 공부가 되는 것들이 많아서 새로운 깨달음과 발견을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내년부터는 지구의 공용어인 영어를 더욱 집중적으로 배워서, 영어의 힘을 키워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자신의 말로 좀더 세계와 이어져서, 세계를 이어나가고 싶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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