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핑턴 폭포와 사랑의 그랜드 크로스
읽음 3,378 |  2014-11-27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마녀여행의 마지막 날은 유럽의 최대 스톤 서클이 있는 에이브베리로 향했어요. 이 스톤 서클은 매우 거대해서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도 않아요!! 에이브베리는 스톤 헨지에서 26km정도 북쪽에 있으며, 스톤 헨지의 수십 배나 되는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스톤 서클로 엄청난 힘을 자랑해요!! 서클의 직경은 400m를 넘는 크기로 주변에는 둑과 수로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수로를 따라 과거에 거대한 돌이 98나 쭉 나열되어 있었다고 해요.




마리아씨(MARIA WHEATLEY)의 이야기에 따르면 옛날에 여기 돌이 있던 장소에는 높은 석탑이 있었으며, 이곳 이 에이브베리에서 가장 자기장이 강력한 장소래요. 여기서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며 확장된답니다.

 


, 이곳의 스톤 서클의 돌들은 서클 내에서 돌과 돌이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점이 다우징에 의해 판명되었어요. 이를 크로스 토크라고 하는데 고대인은 감각이 뛰어나서 18Hz로 말하는 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레이라인 상에 있는 돌과 그렇지 않은 돌의 차이 등 제가 흥미를 가질 만한 많은 것들을 알려 주었어요.




돌에도 차크라가 있어서 이를 위해 개발된 특수한 필터를 통해 보면 레이라인 상의 돌의 차크라가 색으로 나타난대요!


마리아씨의 아버지(DENNIS WHEATLEY)는 마스터 다우저로서 레이라인 및 레이라인 상의 돌들이 다른 들과는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돌들도 우리들 인간처럼 의식과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18Hz로 우리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는 것, 그들이 의사를 가지고 지구를 지키고 있는 것 등을 연구하셨대요. 마리아씨는 그런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연구에 열중하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며 알게 된 것, 지구에 대한 사랑을 인류가 좀 더 자각하는데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열정적으로 전해 주었어요. 



지구 및 인류, 지구상에 살아가는 생명체에 대한 마리아씨의 깊은 사랑과 그 살아가는 방식에 감명을 받아, 영혼이 감동을 받았어요. 마리아씨도 이렇게 저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고 저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희 두 사람은 손을 꼭 마주 잡았답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과 만나게 된 기쁨을 느끼면서 말이죠.


저와 그녀가 이곳 영국의 성지에서 만난 것은 운명이라는 것, 그리고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들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지구를 위해 우리들 전체를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사랑하며 살아가고,

선조나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을 지구나 우리들 전체를 위해,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이어가야 한다는 것,

그런 사랑의 공통점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경을 초월해 영혼이 공명하기 시작하며, 우리들 인류는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실감했어요.

 

이런 멋진 만남을 준비해 준 대우주와 가이아, 그리고 가이드들에게 저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에이브베리를 뒤로하고 어핑턴의 백마가 그려져 있는 언덕으로 향했어요. 영국의 버크셔 주에 있는 이 광대한 언덕에는 어핑턴의 백마(또는 용)’라고 불리는 매우 큰 지상화가 있는데, 이곳의 지상화는 그림 부분의 풀을 열심히 뽑아서 하층의 하얀 석탄 질을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그려졌어요.


 

이건 상공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3,000년 전에 그려진 듯하며, 무엇을 위해 그려졌는지는 아직도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현지 사람들은 이 언덕을 용의 언덕이라고 부르며, 많은 사람들은 이 지상화의 생물을 어핑턴의 용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당연히 이 땅에도 용과 관련된 전설이 있으며, 이번 영국 여행은 실로 용의 인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어요.


사실은 이곳에 오고 싶었던 것은 어핑턴의 백마라는 이 땅의 이름 어핑턴에 어피(아피)’가 들어 있어서 인연이라고 느꼈기 때문인데, 이렇게 멋진 장소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게다가 어핑턴에 들어섰을 때 시계를 봤더니 딱 ‘11 11이었어요. 11 11 11 11, 레므리아의 신년이에요. 정말 운명적이지 않나요?


 

영국의 지상화 중에서 가장 오래된 어핑턴의 백마()는 길이 110미터, 높이 33미터, 1.5에서 3미터, 깊이 60에서 75센티의 도랑에 백아(분말이 되기 쉬운 석회암)를 채워서 그렸다고 해요. 이곳이 그 백마()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장소에요.



여기가 부분이랍니다. 이곳엔 강력한 볼텍스가 있어서, 눈 위에서 마리아씨가 다우징을 시작했더니 L자인 상태에서 엄청난 기세로 빙빙 돌기 시작했어요!!

 



저희들도 해봤는데 계속해서 빙빙 돌았어요!! 누구든 이 눈에 해당하는 장소를 찾으면 제 3의 눈이 열려 활성화 된다고 해요. 여기서 비전을 그려보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는 것을 직감했어요. 



용이 강림한 언덕이에요. 마리아씨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이 백마() 지상화의 배 부분은 원래 부풀도록 그려져 있었다는 흔적이 있으며, 또 머리 부분에는 하나의 뿔이 그려져 있던 흔적이 있다고 해요. 실제로는 뿔이 있는 임신한 일각수(유니콘)’ 였다는 설이 있답니다. 또한 이곳은 여성의 에너지가 넘치는 장소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마리아씨가 마지막에 저에게 멋진 선물을 해줬답니다! 마리아씨가 아버지와 함께 쓴 저서와 마리아씨의 최신 저서(Stonehenge / divining ancient site)예요 아버지와 공동으로 쓴 저서는 스톤헨지의 자료관에 놓여 있는 책 중에서 가장 잘 팔린다고 해요!

 

 

또 하나 더! 음양의 조화를 이룬 리튬 쿼츠를 선물해 주었어요. 두 개의 리튬 쿼츠를 묶어 상하에 뾰족한 부분이 오게끔 만든 것이랍니다. 리튬 쿼츠는 매우 특별한 크리스탈로 수정 중에서도 채굴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산출량이 매우 적고 강력한 힐링의 힘을 지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돌이에요. 마젠타 레드 핑크의 광선을 지녔으며, 8의 차크라(소울즈 차크라)와 제 0.5의 차크라(어스 스타 차크라)의 에너지를 핑크 에너지를 통해 하트 차크라에 부여하는 작용을 하는 크리스탈이랍니다.


마리아씨는 저에게 

리튬 쿼츠는 2011년 이후, 의식이 깨어나고 있는 인류에게 있어서 중요한 크리스탈 중 하나예요. 그러니 이 크리스탈을 부디 일본에도 놓아 주세요.’

그리고 유럽 각지에 배치해 둔 것은 물론, 지금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 지구의 포털에 해당하는 이스터 섬과 호주에는 이미 배치해 두었지만, 동쪽(일본이나 한국, 중국처럼 유럽에서 보면 동쪽에 해당하는 장소)에는 아직 두지 못했어요. 그러니 부디 당신이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리튬 쿼츠를 지구와 크로스가 되도록 배치함에 따라 각지의 에너지가 이어질 수 있으며, 지구를 Better place로 만들기 위한 작용을 해주니까요.’
라고 말했어요.

 


이 얼마나 멋진 사랑의 선물인가요. 그녀의 애정과 마음을 받아 들인 저는 이 리튬 쿼츠를 일본에 가지고 돌아왔어요. 지구에 사랑의 그랜드 크로스를 가져오기 위해서 말이죠.


2
주간에 걸친 긴 마녀의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포춘에이드(www.fortunad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300
    loading
    기법설명
    닫기
    1) 고정운 : 구성 항목의 대다수가 이용 시기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숙명을 점치는 고정운 메뉴입니다.

    2) 변동운 : 구성 항목의 대다수가 이용 시기에 따라 변하는 운명을 점치는 변동운 메뉴입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변동 주기는 최소 1주일 ~ 최대 1년 이상이 될 수 있습니 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