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그리고 가이아와의 융합
읽음 2,867 |  2014-11-20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런던에서 바스로 이동해 바스에서 차로 약 1시간 달려 드디어 스톤헨지에 도착했어요★★★

 



높이 4미터가 넘는 거대한 돌기둥은 얼핏 보기에 대충 지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조사 결과, 이 돌기둥 무리는 엄청나게 치밀한 계산 끝에 배열된 것이라는 점이 판명되었다고 해요



운 좋게도 스톤헨지나 레이라인의 연구자이자 또 다우저, 아스트로지스트로서 저명 마리아 씨에게 스피리츄얼 가이드를 요청할 수 있어서, 귀중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중앙 부분을 빙 둘러싼 것처럼 배치되어 있는 돌은 프레셀리 블루스톤으로, 여기로부터 약 250km나 떨어진 장소에 프레셀리를 채석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며, 일부러 그 곳에서 고대 사람들은 몇 톤이나 되는 이 돌을 옮겨 왔답니다.


어째서일까요? 그것은 이 돌이 특별한 힘을 지닌 돌이기 때문이며, 고대 사람들은 이 점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마리아 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프레셀리의 강한 자기력은 다른 돌의 3배 이상이나 되며, 실제로 저도 힐링 기간에는 프레셀리 블루스톤을 사용하거나 피라미드 형의 프레셀리의 결계를 치고 자고, 남편에게 항상 몸에 지니게 하는 등 상당한 애용자이기도 하지만, 말도 안 되는 힘을 가진 돌과 친해질수록 그 점을 더욱 강하게 실감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는 돌이 스톤헨지의 프레셀리 중에서도 가장 힘이 강해요.


이 서클이 과연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파동을 정리하여 치유를 가져다 주고 자신의 본래 매력을 되찾는 것 = 본래의 모습에 가까워지기 위한 서클이 아니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돌과 형령(돌의 배치에 따라 에너지를 모으는 것)의 힘을 사용했을 게 분명해요.



왜냐하면 여기서 심호흡을 하며 셀프 힐링을 한 결과, 기본이 되는 차크라가 엄청나게 활성화되어 어머니 격인 지구와 자신의 육체가 이어지는 것을 통해 하나가 되는감각을 느끼고, 깊고 깊은 가이아와의 일체감을 느꼈으며, “! 그래서 이것이 만들어 졌구나!” 라고 의식을 초월한 부분에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고대의 스톤헨지는 그 돌들과 스톤헨지를 빙 둘러싸고 있던 주위의 언덕은 모두 하얀 백묵으로 되어 있어서, 스톤헨지는 지구의 힘을 상징하며 만들어진 것이라고 마리아 씨가 말해줬어요. 게다가 스톤헨지의 직경 79.2피트에 100을 곱해 피트를 마일로 단위를 바꾸면 딱 지구의 직경과 같아지는데, 이것은 4500년 전의 사람들이 지구의 직경을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스톤헨지는 물론 이집트와 페루의 유적이나 마야의 피라미드처럼 고대 사람들의 천문지식에는 항상 놀라게 돼요. 이런 장소에 방문할 때마다 소위 말하는 인간의 진화론은 과연 어떤 것일까? 라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원래 높았던 차원을 한 단계 떨어뜨려, 다시금 진화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우리들 인류가 아닐까 하고 말이죠.




태양 빛을 받으면 하얗게 빛을 내는 스톤헨지.

 



이 돌은 서클 밖에 있는 서클로 들어가는 입구를 나타내는 힐스톤으로, 하지에는 힐스톤을 통해 태양이 서클에 들어오도록 만들어졌어요. 

 



여기까지 보고 아쉬움을 남긴 채 스톤헨지를 뒤로 하고 글래스톤베리로 출발했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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