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세계유산으로서 프랑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몽생미셸★ 파리에서 차로 4시간 걸려 겨우 도착했어요. 몽생미셸은 몽 = 산, 생미셸 = 대천사 미카엘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대천사 미카엘의 산’을 의미합니다. 이곳은 대천사 미카엘의 계시에 따라 건설된 미카엘을 모시는 산이며, 프랑스 서해안의 생 마로 만에 위치한 외딴 섬의 수도원입니다. 또, 이곳은 고대 켈트 민족의 성지이기도 해요.

대천사 미카엘은 대천사 가브리엘, 대천사 라파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대 천사 중 한 명으로 천사들을 통솔합니다. 사실 저를 이끌어주고 지켜주는 천사들 중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이 미카엘이예요. 미카엘과의 교류는 꽤 오래 되었으며, 그 인도와 수호에 감사하고 있기에 실제로 이번 여행은 그에 대한 참배의 여정이기도 해요.

몽생미셸을 올려다 보니, 산 정상에서 반짝이는 대천사 미카엘 상이 황금 색으로 빛나고 있어요★★★

제가 해외의 성지를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아스트랄체나 의식체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육체적으로 찾아 가야 의미가 있는 타이밍이 우리들에게 찾아온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대천사 미카엘이 우리를 불러 준 것은 바로 육체적으로 찾아가야 하는 타이밍이자, 이것은 지구의 역할(Earth Angle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기 위한 육체적 개조(Light body화의 완성)이었기 때문에, 세포가 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침에 명상을 하기 위해 섬에서 묵었더니, 아침 일찍 미카엘이 찾아와 많은 메시지를 전해 주었어요. 게다가 몽생미셸에 있는 숙박시설 중에서 가장 산 정상(정상의 대천사 미카엘상)과 가까운 높은 장소에 묵었던 탓인지, 미카엘이 찾아 왔을 때 우주에서 엄청난 빛이 내려 왔어요. 미카엘의 빛은 하얗게 눈부시게 빛나고, 미카엘의 빛이 내려옴으로써 제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무조건적인 사랑만으로 모든 것이 충족되었어요.

미카엘이 전해 준 몇 가지 메시지 중에 가장 납득이 갔던 것은 ‘마음속에 진홍색 장미를 간직할 것’이란 말이었어요. 진홍색 장미는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며, 이후 일정에서 마리아의 성지를 돌아보며 그녀와 마음이 하나가 되기로 결정해서 이런 메시지를 받은 걸까요?

수도원에는 아침 일찍 가서 조용히 돌아 볼 수 있었어요. 

이것도 미카엘이에요.

빛에서 미카엘을 느낍니다.

몽생미셸 내부를 조용히 걷고 싶다면 섬 안에서 숙박해서 아침 일찍 입장하는 것을 추천해요. 미카엘의 사랑을 모든 세포, 모든 의식에 침투시키는 것이 가능했어요.

미카엘이 된 남편♪ 미카엘의 수호를 받아 남편이 점점 빛나게 되고, 앞으로 지구에게 공헌하는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밤에도 너무 아름다운 몽생미셸.

파리로 돌아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토르빌에 들러 신선한 해산물을 먹었어요. 또 굴을 먹었답니다. 여기 레스토랑 [LES VAPEURS]도 맛있어서 매우 유명하대요♪

파리로 돌아와서는 파리에 살고 있는 사촌과 저녁 식사를 했어요♥ 만나서 정말 기뻤고, 파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이제 마리아의 성지를 돌아볼 예정이에요. 마리아의 자애로운 에너지로 세포를 충만하게 만들고 새로운 진화를 꿈꿔 볼게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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