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단식, 그리고 끝없는 사랑의 순환
읽음 3,117 |  2014-11-13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도 이곳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본 코멘트 중에 '정보 단식 중(情報斷食中)', '정보가 넘쳐나고 있어서 무엇을 택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정보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오늘은 정보와의 관계에 대해 써볼까 해요

정보는 우리들이 택하는 것으로, 자신의 의식파동에 응하는 것들이 정보로 찾아오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의식을 지니고 정보를 접하면 자신을 훨씬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그리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자기 자신의 성장이나 주위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자신에게 모이게 되며, 쓸데 없는 정보는 들어오지 않게 돼요.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공포나 불안한 바이브레이션을 해방시킬수록 '자신의 축'이 확고해지며, 그렇게 되면 정보에 현혹되는 일이 없어지고, 무엇을 어떤 정보를 누구로부터 어떤 인맥을 통해 정보를 자신의 인생에 채택하면 좋은지를 자연히 알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정보 단식'이라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것은 음식의 단식과 마찬가지로 정보 단식을 함으로써 자신의 세포가, 육체가, 의식이, 영혼이, 심장이, 훨씬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좀더 사랑을 받고 살아가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힘인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느끼고, 분간하는 힘'이 잠시 '중단'하는 행위로 인해 더욱 강화됩니다. 그리고 어떤 루트의 정보가 진짜이며, 어떤 사람이 위선자이며, 어떤 정보가 그 사람의 욕심이나 이기심, 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조작되었는지, 어떤 사람이 진정한 평론가이고, 어디서 정보가 조작되었으며, 정보를 발신하고 있는 사람이 세뇌 계열은 아닌지를 분간할 수 있게 돼요.


세미나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내용은 좋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나 강사가 정보를 조작하는 경우나 의도적으로 몰아가고, 어설프게 정보를 조작하거나 의존하게 만드는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스승으로 불리는 사람의 영격'을 간파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미나 참석을 계속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중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자력으로 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마음에 따라 생각하고 결정하는 힘을 기르며, 진실을 꿰뚫어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은 무슨 일에 있어서도 정말 중요한 점이니까요.


정보에 굴복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망설임이 있기 때문이며, 정보에 좌우되기 쉬운 것은 자신의 축이 흔들리고 있고 제대로 뿌리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제대로 뿌리를 내려서 마음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무거운 바이브레이션이나 감정,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사고에서 벗어나 뇌리에 각인시키고 제 3의 눈을 열어 크라운 차크라를 활성화 시키세요.


그런 다음, '저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유대)만을 인생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정보 조작을 당하는 일 없이, 진정한 정보(유대)만을 받아들여 그것을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 우리들 전체, 지구 전체를 위해 활용하겠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단언하는 거예요! 그것이 진짜 정보, 진실된 친구, 진정한 상대,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스승 등 진정한 것만이 우리에게 모여드는 체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저는 TV를 별로 보지 않아요. 보는 건 일기예보와 긴급 속보 정도예요. 계속해서 TV가 켜져 있는 걸 무척 싫어해요. 그건 소음만 될 뿐이거든요. 제게 필요 없는 정보까지 귀에 들어오는 것이 싫어요. 필요한 정보라는 것은 반드시 '정보가 알아서 찾아오는' 법이며, 그것은 사람과의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한 사람과는 반드시 만나게 되는 법이며, '인연이 끊어지게 되는 사람'은 해소와 정산의 흐름에 따라 자연히 헤어지게 돼요. 자신의 의식 파동에 따르는 것만이 인생에 집약된답니다.


따라서 자연스런 흐름에 몸을 맡기며 자신을 얽매는 것들이나 현혹시키는 것, 불안에 중점을 맞추는 데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정보도 사람도 일도 살아가는 방법도 자신에게 있어서 최적의 것만을 자신의 의사로 택하며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파동을 끌어 올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본래 사용해야 할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제가 세미나에서 알려드리는 것은 이러한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실용적인 학문이에요. 정보와의 관계에 대해 부디 여러분도 자신을 재검토해 보세요. 살아가는 세계가, 인생이, 교제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운명이 변할 테니까요




다시 여행 이야기로 돌아와, 어제는 매우 멋진 곳에서 묵었어요. 알포드 성이라는 고성으로 된 호텔이랍니다 유럽에는 이렇게 격식을 차린 고성 호텔이 상당히 많은데요, 선대에게 상속 받은 고성의 주인이 그냥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호텔로 리모델링해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멋져서 감동했어요! 유럽의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을 맛봤어요



방 안은 이런 느낌이에요★★★

 

 

공주님 침대 얏타맨(일본 만화 캐릭터)에서 탈출해서 공주님이 되었어요!




비가 많이 오는 아일랜드는 무지개가 자주 뜨는 나라, 제가 살고 있는 하와이가 떠올라요. 하와이 왕족의 영혼들과 신들도 저를 축복하며 도움을 주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점심은 골웨이까지 가서 그 일대에서 가장 맛있는 굴 레스토랑 “MORANS THE WEIR “에 갔어요 이곳은 세계의 유명인들이나 천황 부부도 다녀간 해물요리 레스토랑으로 유명해요.

 


캐주얼한 레스토랑이지만 굴이 엄청 맛있어요!!! 게다가 싸기까지! 아일랜드는 굴이 풍부해서 매우 저렴하답니다.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형태의 굴은 에듀리스라고 하는데,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이 지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자연산 굴로 가리비와 굴의 교배종 같은 맛이 나는데 무척 맛있었어요.

 

지구의 은혜에 감사해요♥♥♥♥ '먹는다'는 것은 '지구의 은혜를 입는 것', '지구의 사랑을 받는 것'을 의미해요. 지구에게 받은 사랑으로 육체를 유지하고 활동하게 만들고, 자기 자신을 기쁘게 만들고, 그 기쁨을 어떻게 지구(지구의 세포로서 살아가는 것)로 환원시킬지를 생각해요. 이러한 사랑의 환원 의식이 끝 없는 사랑의 환원(순환)을 만들어낸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국보급 켈트 십자가가 있는 성지, 크론마크노이즈로 향했어요. 이곳은 아일랜드의 중심부이자 엄청난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장소예요.

 

오늘부터는 프랑스로 이동해서 대 천사 미카엘의 소재지인 몽생미셸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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