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어제는 마우이 섬을 떠나기 전에 쿠쿠이프카 헤이아우에서 감사 기도를 드렸어요.

이 곳 헤이아우는 처음 발견하신 분도, 이 곳을 지키고 있는 분들도 전부 여성으로, 풍부한 여성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에요.

신기하게도 제단의 돌이 항상 저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준답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마스터 코스를 수강하는 여러분들께 원격 힐링을 하고 있었더니 가이아의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걸 요약하자면 "앞으로는 중용, 중성의 시대이기 때문에 아쿠에리어스 시대에 돌입하여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음과 양을 구분하여(분리하여) 살아가는 것은 지구의 파동과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여성화나 여성의 남성화, 유니섹스와도 같은 ‘남자다움’, ‘여성스러움’에 얽매이지 않는 삶의 방식을 취하는 사고방식이 받아들여지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전부 가이아(지구)가 어젠드하여 아쿠에리어스시대(물병자리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에 유래해요.

중용, 중성, 뉴트럴

그 곳에 이르기 위한 균형과 조정은 우리들, 지구의 세포 중 일부인 인류에게 중요해요.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얘기했더니 ‘그건 츠지 히토나리(냉정과 열정 사이를 쓴 작가)’잖아! 라고 말하더군요. 나카야마 미호(러브레터의 여주인공, 쓰지 히토나리의 전부인)가 이혼한 것은 팬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지만, 전 남편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건 전혀 몰랐어요. 츠지 히토나리는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요. 시대는 중용, 중성으로 변하고 있어요. 남자라서 그렇다거나, 여자라서 그렇다는 식의 ‘성별의 낙인’에 사로잡히는 일 없이 내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당신이 ‘당신답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선호하고 멋지고 매력적이며 즐겁다고 여겨지는 것을, 남성성과 여성성 중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자신의 기쁨과 의사로 받아 들이세요. 앞으로의 시대는 그런 시대가 될 테니까요.

가이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이렇게 직접 가이아에 귀를 대고 마음으로 듣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곳에서 우연히 마우이 섬 투어를 한다면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분과 헤이아우 앞에서 마주쳤어요. 우연이라는 이름의 필연, 우주의 주선에 감사하고 있어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