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호놀룰루의 자택에 돌아왔더니 평소 보던 경치에 공사중인 철탑이 생겼어요T_T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알라모아나에서 바다를 향해 왼 쪽에 해당하는 카카아코 지구는 9만㎡나 되는 상업지와 4000세대 이상의 최고층 맨션을 중심으로 ‘워드 빌리지’로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데, 재개발을 계기로 오아후 섬의 중심은 와이키키에서 알라모아나, 카카아코로 옮겨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 근방에도 많은 콘도들이 지어지고 있기에 창문으로 내다보는 경관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다음 달에 이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새로 이사 갈 집을 미리 구경하러 갔어요. 여기 콘도는 판매를 개시한 지 29시간 만에 전 세대가 완판되었다는 이례적인 인기를 자랑한 곳으로 업계에서는 유명해요. 게다가 운이 좋게도 남편이 구입권 추첨에 당첨되어 손에 넣게 되었어요. 저희 부부 모두 ‘원하는 것은 반드시 최고의 타이밍과 형태로 손에 넣는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과 생각한 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스피드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답니다. 간절한 바람이 만들어낸 상승 효과라 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과 있으면 그 사고가 자신에게 옮겨지는 법이며, 사고가 부정적으로 변할 때도 원래대로 돌아오기 쉬워지기에, 부정적인 사고에 빠지기 쉬운 분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아요. 불평이나 험담, 소문이 화제의 중심이 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정답입니다. 왜냐하면 불평, 험담, 소문은 파동이 거칠고 그 말을 들음에 따라 그 거친 파동이 귀를 통해 본인에게 들어오게 되어 필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새로 이사가는 콘도는 아직 건설 중이라서 헬멧과 공사관계자용 조끼를 착용해야 해요. 전망은 이런 느낌이에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가 눈 앞에 보이네요.

요리를 전혀 못하는 저에겐 아까울 정도의 주방.

욕실

공유하는 공간에는 골프 퍼팅 연습장도 있어요.

애완동물 산책로도! 강아지들이 기뻐하는 얼굴이 눈에 선해요♥ 저는 예전부터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고 싶다’고 생각해 왔어요. 게다가 ‘그것이 하와이라면 최고’이자, ‘강아지와 함께 하와이에 살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해 왔어요. 그것이 결국엔 이루어졌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어요. 꿈은 이루기 위해 있다는 것을. 이건 진짜입니다. 감정을 무력화시키는 방법과 기억을 새로 쓰는 법, 의식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만 마스터 한다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실로 간단해요. 제가 꿈을 항상 현실로 만드는 것은 제게 행운이 따르고 특별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저는 평범한 인간이에요. 그저 저는 ‘우주의 예지를 떠올린 것’뿐입니다. 우주의 법칙을 활용하는 테크닉과 이를 위한 실용학을 겸비한 것뿐이에요. 그래서 인연이 있는 여러분께 그 방법을 전하고 싶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분을 늘리고 싶어서 세미나를 열곤 한답니다. 왜냐하면 모두 함께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근저, 깊은 뿌리에서는 서로 이어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의 무지개. 이 무지개가 꿈을 이루기 위한 교량이 되어 진정한 풍요로움과 기쁨,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상에 늘어나면 좋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