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일본에 온 김에 오늘은 크리스탈에 대해 좀 더 연구하고 싶어서 마스터 크리스탈 세미나를 수강했어요★

감정 실력이 뛰어난 수집가들의 수집품으로 가득해서 대 흥분 상태였어요! 엄청난 바이브레이션!

이 스모키쿼츠는 도우 안에 하얀 팬텀이 들어간 매우 진귀한 샤먼 도우로, 선생님의 보물이라고 해요. 얼룩이 없는 샤먼의 거울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완벽한 균형을 지닌 크리스탈입니다.



뿌리가 하나인데 위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탄트릭 트윈은 조화나 융화를 나타내며, 남녀의 융합, 물질과 정신의 조화를 의미하고 있어요. 마치 부부 크리스탈 같아요★



이건 트랜스미터. 우주에 정보를 발신하는데 가장 적합한 형태로 코즈믹 마인드에 접근하는데 사용해요.

엘레스티얼은 현재 지구에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의 정화, 치유, 재 각성을 도와주기 위한 선물로 천사와도 같은 바이브레이션과 조화를 이루어 뇌파를 안정시켜줍니다. 글랜딩 파워도 확실해서 균형이 좋아요.

제가 매우 좋아하는 레므리아 시드♥ 바코드가 너무 아름다워요.



글래스터는 집합 의식의 상징입니다. 크리스탈의 정화와 보충에 적합해요.

이건 매우 진귀한 아호이트입니다. 크리스탈에 코발트 블루 계열의 색이 들어가서 매우 고가인 크리스탈이에요.

그 밖에도 수많은 크리스탈을 접할 수 있었던 덕분에 에너지가 잔뜩 쌓여 신기하게도 세미나가 끝난 후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도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았어요. 크리스탈이 엄청난 에너지를 부여해 주었기 때문이겠죠. 이것도 에너지의 일종이므로 다른 데서 에너지가 들어오면 식사라는 형태의 에너지 보급이 필요 없어진다는 걸 체감했어요.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되어 날씬한 몸매가 된다면 야채 즙과 광합성, 호흡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돌에 둘러싸여 살아가면 다이어트나 환경에도 좋지 않을까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크리스탈은 창조주의 기억을 지닌 순수한 의식으로 수정의 에너지는 우리들의 신체, 세포를 진동시킨다는 점을 새삼 실감했어요. 크리스탈과 하나가 됨에 따라 창조의 근원에 접근하는 것이 쉬워진다는 점, 크리스탈은 우리의 파동을 한 단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나타났다는 점, 그 때 택한 돌이나 신경 쓰이는 돌에는 특별한 의미나 메시지가 반드시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이해했어요. 크리스탈과 함께 하는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추가로 제가 구입한 탄트릭 트인과 샤먼 도우예요. 둘 다 퀄리티가 좋고 가지고 있으면 두근거려요. 가족이 더 늘어나서 기뻐요♥ (남편은 외출할 때마다 돌이 늘어난다고 질려 하지만요^_^;）

크리스탈과 관련된 일화를 하나 말씀 드릴게요. 저는 베갯머리나 머리 위에는 크리스탈 조각을 두고 잔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고 있는 동안 ‘기억의 정화’가 진행되는 것이 느껴졌어요★ 어떻게 그걸 알았는가 하면, 베갯머리에 정화작용이 높은 크리스탈 조각이나 시공을 초월하여 우주와 연결되는 래브라도 라이트 등을 두고 자게 된 후로 꾸게 된 꿈 대부분이 저에게 ‘당신의 잠재의식에는 아직 이런 과거의 죄책감이나 분노, 슬픔, 두려움 등이 남아 있어요’라고 알려주는 듯한 꿈만 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등장인물이나 사람 또는 물건에 접촉했던 감촉 등이 너무도 리얼해서 잠에서 깬 후에도 선명하게 그 감촉을 기억하고 있기에 이건 단순한 꿈이 아니라 수면 중에 평행현실(parallel worlds)의 세계로 시공을 초월하여 여행을 떠나고, 그 때의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을 보거나 느끼고 오면서, 자신의 기억(의식)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힘쓰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런 이유로 자는 건 매우 중요하며 수면 중에 크리스탈의 힘을 빌려 의식의 바다로 여행을 떠나 ‘꿈을 꾸는 것 = 무의식에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 된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됨에 따라 우리들은 ‘미련의 조각’을 확실하게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고, 지금 이 곳 이외에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조각(미련의 조각)을 ‘지금 이 곳의 자신’과 통합시켜 자신의 에너지를 자신에게로 되돌림에 따라 우리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파워풀하게 사용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어젯밤 제 꿈은 그야말로 ‘미련의 회수 작업’이었어요. 잠재의식의 바다에 가라앉아 있던 오래된 죄책감과 고통의 기억이 어딘가에 ‘미련’으로 남아 있었는지, 꿈은 제게 아니, 평행현실의 저는 지금 이 곳의 저에게 그것이 해방되기 위한, 그리고 미련을 회수하기 위한 ‘이야기(꿈)’를 보여 주었어요. 그 때 차마 말하지 못했던 ‘미안하다’는 말이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던 기억, 그리고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감사하다는 말도 시공을 여행하며 아름답게 승화시킬 수 있어요. 이것이 시공비행 = 꿈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탈은 함께 시공을 초월하기 위한 장치가 된답니다. 여러분들도 휴식시간에는 꼭 베개맡 등에 두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게다가 저는 스톤헨지의 정 중앙에 있는 돌인 프레셀리 블루스톤의 피라미드형 결계를 사방에 치고 자는데, 결계를 치면 훨씬 효과적이에요. 결계의 효과를 보면서, 영국의 레이 라인과 이어진 에너지를 지닌 프레셀리가 켈트족의 마법의 돌임을 실감했어요. 본인의 돌을 못 찾으셨다면 이 돌을 한번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