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도 이 곳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지구에 대한 사랑,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지구에 사랑을 보내고 자신까지 무지갯빛으로 감싸이게 되는 것을 느끼고 따뜻해지게 되는 체험은 우리들 인간이 지구의 세포 중 하나라는 증거입니다. 지구에 사랑을 보내면 당연히 지구와 함께 생활하는 지구인인 우리들에게도 사랑이 전해지므로 이를 체감할 수 있으며, 지구와 우리 지구인은 둘이지만 결국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지구에 사랑을 보내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사랑을 보내는 것이자 우리들 전부에게 사랑을 보내는 것이며,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리고 우리들 전부를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들이 육체를 가지고 지구에 존재하는 한, 지구와 우리는 한 쌍이 되는 관계로 분리할 수 없는 세트입니다.

어센드 이후의 지구시대에선, 지구와 자신이 분리할 수 없는 세트이자 함께 진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의식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며,

①당신의 의식이나 상념은 지구에 특별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지구 자신의 의식이나 상념도 당신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알고,

②자신의 의식이나 주위의 의식을 정화시키는 것에 힘쓰며,

③지구로부터 훨씬 많은 풍요로움이나 은혜를 받는 것을 환영하며,

④이를 자신의 인생에 활용하여 그 점에 기뻐하고 자기 자신을 만족 시키고,

⑤나아가서는 자신이 받은 은혜를 자신의 주위나 외면, 자연, 지구에 베풀며 환원시켜 나가야 해요.

그리고 또 다시 ①로 돌아가 ②자신의 의식을 재차 정화시키고 ③지구로부터 은혜를 받고 ④자신의 만족시키고 ⑤주위나 지구로 환원시키는 식으로 ①②③‥‥라는 서클을 되풀이하세요. 이것이 앞으로 지구에서 훨씬 풍요롭고 훨씬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골든 사이클’입니다★

특히 이번 2014년부터는 우리들 지구인에게 있어서 다양한 일들이 ‘지구의 타이밍으로 움직이는’ 흐름에 돌입하게 되기 때문에, 지구가 의식과 의사를 지닌 생명체라는 점을 인식하고 그런 지구 의식과 확실히 하나가 되어(글랜딩을 하며) 지구와 호흡을 맞추고, 자신과 지구의 타이밍을 일치시켜 지구와 함께 한 단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생활방식을 선택하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의 흐름에 거스르지 말고’ ‘자신에게 가능한 일을 한 후에는 흐름에 맡겨 보며’ ‘찾아온 흐름에 일단 응해 보고’ ‘잘못되었음을 느끼면 당장 하차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이를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와 ‘지혜’, ‘식별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마음의 여유’를 얻기 위해 버려야 하는 것은 ‘부정적인 사고와 부담스런 감정, 이념에 사로잡히는 사고방식의 패턴’이자 그러기 위해 손에 넣었으면 하는 것이 ‘두려움을 초월하기 위한 지혜와 식별력’이에요. 이와 같은 것들을 포기하고 손에 넣기 위해서는 ‘시야를 넓혀서 의식을 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야를 넓혀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를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시야를 넓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스위치를 눌러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시야와 세계(의식)를 넓히기 위해 필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정보나 세계 기준의 상식이나 지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우리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나 ‘섬나라의 이구아나’도 아니며, ‘아시아의 한 곳에 살아가는 시대에 뒤쳐진 황인종’ 수준에 그칠 그릇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거만함’과 ‘긍지’의 차이를 잘 아는 긍지 높은 사람들이자, ‘큰 조화 속에서 빛나는 고유의 정신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들이 이 시대에 태어나 존재하는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어요. 따라서 세계 속에서의 우리를, 그리고 우리들이 본 세계를 의식하며 부정적인 동기에서 생겨난 정보조작의 영향을 받는 일 없이 도움이 되는 정보와 예지, 항상 변화하는 세계 기준의 가치관을 안 후에, 자신의 의사와 책임 아래 자신의 인생에 채택해야 하는 것 모두를 자유 의사로 선택해가는 ‘강인함’과 커다란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유연함’ 이 두 가지 면을 길러야 합니다. 이 강인함과 유연함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도록 제 자신을 유지한 상태로 자연의 흐름 속에서 여러분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싶어요.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지금 저는 LA에 체류하고 있는데 어제는 해변 가까이에 있는 곳으로 시찰을 다녀왔어요. 여기 맨하튼 비치에서는 비치발리 대회가 행해지고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더군요♪ 맨하튼 비치에서 레돈토 비치, 하모사 비치 주변은 거리도 경치도 매우 아름다워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평화롭고 치안도 좋은데다 이 주변은 LA 중에서도 범죄율이 낮은 탑 클래스에 들어간다고 해요. 범죄율이 낮아서 경찰관도 멍하니 느긋하게 보내는 일이 많아 범죄 검거율도 낮은 것 같지만요.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멋진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서 이 곳이 바로 캘리포니아 라는 느낌♪

LA는 기후도 따뜻하고 안정적인 탓인지 나무들도 잘 자라고 하와이의 야자수와는 또 다른 형태라서 귀여워요♥

이곳은 비치에 있는 오가닉 레스토랑 ‘Le Pain’.

LA에 도착한 것이 아침이었기에 아침 메뉴를 이용했는데 아침부터 인기가 있는 레스토랑인 듯해요. 모든 게 유기농이에요★ 물론 빵에도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요. 특히 유기농 잼이 선물용으로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You are what you eat’란 말이 있듯이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해요. 또한 ‘You are what you say’란 말도 있듯이 무슨 말을 하며 (입 밖에 내고) 살아갈지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호놀룰루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