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하와이로 돌아왔어요★

여기 하와이는 레므리아 문명시대의 기억이 남아있는 사람에게는 영혼의 고향처럼 여겨지는 장소입니다. 하와이에 왔더니 하늘이, 무지개가, 바다가, 바람이, 태양이 ‘잘 다녀왔어?’라고 말해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의 영혼이 레므리아 시대의 의식을 가지고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며, 당신의 영혼이 그 시절 사랑과 조화로운 문명을 쌓아온 레므리아 시대의 의식을 잠재적으로 불러들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레므리아 시대는 텔레파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던 시대입니다. 동물, 식물, 정령들과도 평범하게 텔레파시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실제로 하와이에 이사온 탓인지, 아니면 레므리아의 파동과 함께 살아온 탓인지 우리 집 꼬맹이들의 텔레파시 능력도 발달됐어요. 떨어져 있더라도 저와 그들은 텔레파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바이로케이션으로 만나는 것도 가능하므로 어센드 후의 지구는 시공의 제한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나드는 세계로 돌아갔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내재된 음양이 화합을 이루고, 육체와 영체의 균형이 잡혀 통합을 향할수록 3차원 특유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회가 줄어들고, 자연히 시공의 제한을 벗어나 의식의 제한도 사라지죠. 그렇게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 믿어왔던 개념을 벗어남에 따라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창조하고, 기쁨과 함께 창조를 즐기게 되는 세계로 의식이 전환됩니다. 거기에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야 한다’는 부담스러운 진동은 없어요. 우리들은 오래된 개념, 녹슨 개념을 해방시킬 때마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야 한다’는 것들과 멀어져 자유로워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둘 다 기운이 넘쳐요♥♥ 우리 집은 강아지도 둘이서 하나로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정말 사이가 좋은 봉과 카논은 트윈 프레임 사이임을 알 수 있죠.

멋진 포즈★★★ 옷은 커플룩이나 색만 다른 것이 많습니다.

이건 오키나와의 국제거리의 T셔츠가게에서 구입! 그 곳에서 이름이나 문자를 프린트해줍니다♪

산책을 매우 좋아하는 봉키치. 치마가 바람에 뒤집어져서 부끄러워하는 카논.

밤에는 매번 격렬한 프로레슬링 놀이. 이얏!!!

실컷 논 후에는 축 퍼져서… 곰을 베개로 삼으니 기분이 좋아♪

마지막에는 싱크로나이즈 슬리핑^^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네요.

개는 정말 순수하며 우리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창조주의 정의상의 충실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신의 사자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아름답게 공생하는 세계를 함께 창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