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받은 따뜻한 축복의 말씀… 너무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여러분께 받은 축복의 메시지에 크게 기뻐했어요. 앞으로도 저와 이렇게 사랑으로 이어진 채로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가 내보내는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저와 이렇게 맞춰감으로써 제 안에 있는 사랑의 샘과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샘을 친화시켜갑시다. 맞아요,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우리들 하나 하나의 하트 안에 있는 “사랑의 샘”을 열어주고 우리들 전체가 친화되어, 사랑의 샘의 원천인 우주 근원과의 파이프를 확실히 연결해 나가는 것. 우리는 모두, 마음 속에 “사랑을 넘치게 할 수 있는 사랑의 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 가슴 한가운데 손을 올려보세요. 친절함이나 사랑, 따뜻함을 느꼈을 때 조금씩 뜨거워지는 부분이 가슴속에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그 가슴 속에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의 샘이며, 사랑의 에너지센터인 것입니다. 이 사랑의 샘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용수(사랑)은,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받아들임으로써 점점 뿜어져 나오는 물의 양(사랑의 양)이 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트에 있는 샘으로부터 흘러나온 사랑이라는 물의 흐름에 의해 우리들은 모든 것을 정화해가는 것, 물에 흘려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움”과 “깊은 슬픔”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들은, “상처받는 것,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아픔을 피하려 하는 자기 방어 본능” 때문에 이 사랑의 샘의 뚜껑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뚜껑이 닫히게 되면 우리들은 무의식 중에 사랑의 수용을 거부하게 되거나, 보답을 바라는 사랑만 할 수 있게 되거나, 사랑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거나, 상대를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거나, 꾸며진 사랑을 사랑이라고 여기게 되거나, 사랑을 대신할만한 다른 것으로 그 자리를 메우려고 하거나, 아픔을 피할 수 있는 선택만을 하는 동안 자신의 진실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게 됩니다. 제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을 지나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또한, 두려움이라는 것이 어떻게 해서 우리들 안에 있는 사랑의 샘을 막아버리고, 마르게 하는 것인지…

두려움이 하나 하나 떨어져나가는 동안 우리들은, '이 모습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트가 채워져 갈 것입니다. 그런 자기 긍정은 자기자신에 대한 건전한 사랑을 키우고, 건전한 자기애가 성장함에 따라 하트 가운데 있는 사랑의 샘에서 마치 벨브가 열려서 물의 양이 늘어나는 것 같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성수”가 흘러나오게 되고, 그것이 무한으로 펼쳐지는 사랑의 에너지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가지고 있을 필요 없는 두려움을 깨닫고, 그것을 정리해가는 것”이 중요하며, 두려움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 지구인 전체에게 있어서 가장 테마이기도 하죠.

저는 지금에 이르기 까지 견딜 수 없는 나 자신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두려움을 발견할 때마다 “그 두려움은 나에게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해주고 있지?”를 분석해서, 더 이상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는 두려움이라면 정리를 하고,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자신을 채우기 위한 방법을 습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저와 인연이 닿은 여러분께 조금씩 전수해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제 교토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교토에서는 정화력이 높은 장소로 유명한 “키부네 신사(貴船神社)”의 오쿠미야(奥宮)에 다녀왔습니다.

오쿠미야는 강의 상류 부분에 있어서, 녹음과 자연이 풍부한 차분한 분위기를 지닌 장소입니다.

저는 이곳 오쿠미야 주변의 파동을 좋아해서, 강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더니 내면의 물의 여신 에너지(성스러운 여성성의 에너지)가 활성화 되어 물의 흐름과 함께 불필요한 것이 흘러가게 됨에 따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따뜻한 기분이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름의 키부네는 정말 녹음이 우거져 있어요. 녹음의 풍부한 바이브레이션에 의해 자연스레 하트가 열리고 호흡이 깊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처받은 하트를 치유하러 가거나 사랑으로 지쳤을 때 방문하거나 하트에 휴식을 주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또한, 오쿠미야에 자리잡고 있는 이 배모양의 돌은, 우주 에너지를 모아서 내려 보내고 있는 반석과 같은 파동이 느껴져서, 마치 시공을 넘은 우주선 같았어요.

점심은 강 근처에서 먹었습니다. 키부네의 강물은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수면이 가깝고, 청량한 바람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철 음식에서 칼슘을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생선을 먹고 건강운 상승!

저는 교토에 가면 카미가모 신사에 꼭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