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자유의 여신ㅣ포춘에이드 운세

우리 모두가 자유의 여신

읽음 2,886 | 2014-07-01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여름의 최강 개운 스팟은 바로 폭포인데요. 저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폴스”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에서 나이아가라는 비행기로 약 1시간 반, 그리고 자동차로 약 40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뉴욕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어요.

나이아가라 폴스는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있는 폭포이기 때문에, 우선은 캐나다로 입국을 해야 합니다. 캐나다 측에서 폭포로 향하는 배는 폭포 아주 가까이까지 가기 때문에, 대량의 마이너스 이온을 충분히 맞을 수 있습니다.

미스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승객은 모두 지급받은 우비를 입습니다. 너무나도 다이나믹한 폭포!

배는 폭포를 향해 점점 앞으로 나아갑니다.

엄청난 박력과 엄청난 마이너스 이온이 폭포의 물보라와 함께 날아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테이블 락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의 모습.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의 폭포입니다.

태양 빛을 받으며 에메랄드 색으로 빛나는 폭포의 바이브레이션이 하트 차크라를 활성화. 하트가 보다 클리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선주민인 인디언들 사이에서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고 불렸으며, 신성한 폭포로써 소중히 여겨지고 있던 성지입니다.

삼림욕의 약 7~8배의 마이너스 이온의 량을 가지고 있어서, 샌디에고가 너무 추웠던 탓인지 감기에 걸린 것처럼 코막힘이 있었던 저는, 이곳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마이너스 이온을 맞게 되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코막힘이나 재채기가 완전히 나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나이아가라 폭포가 끌어내주는 자연 치유력에 매우 놀랐습니다. 역시 대자연의 숨결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의 세탁을 해주는 것이며, 대량의 마이너스 이온은 매우 건강에 좋다는 것을 제 신체를 통해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폭포로 Go! 하세요^^

나이아가라에서 돌아온 뒤 뉴욕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오른손에 횃불, 왼손에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는 자유의 여신은 미국 독립 100주년의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보내온 것으로, 여신의 머리 부분을 장식하는 왕관에서 나오고 있는 7가지의 빛은 세계의 7개의 바다와 대륙을 상징. 정식명은 「Liberty Enlighteing The Wourd」＝「세계를 비추는 자유」.

자유의 여신의 발 밑에는 족쇄와 찢어진 사슬이 있는데, 이것을 여신이 밟고 있음으로써 탄압과 억압으로부터 자유가 된 것을 나타냅니다. 인생에 있어서 자유롭게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얽매여 있던 모든 족쇄(제한)로부터 해방된 모습을 상징.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것.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같은 태양 아래에서 자유롭게 살아가야 하며, 자신의 인생을 나답게, 자유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자유 선택과 자기 책임, 자유롭게 자신을 살아간다면 자연스레 내면에서부터 빛을 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자신을 속박하는 사슬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하나씩 떨쳐내는 것. 그것이 중요하며, 과거나 지금 있는 관계성, 오래된 사고나 녹이 슨 가치관, 부정적인 감정과 은혜와 죄악감에 대한 얽매임, 열등감이나 주위로부터의 평가, 부모님이나 가족에 대한 집착, 그런 것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모든 사슬, 제한, 속박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주고,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세요. 나답게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