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처음 방문한 이스타 섬.

이 섬의 바이브레이션인 조화와 평화와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이 저를 형성하는 약 60조의 세포에 침투. 너무 기쁜 나머지 모아이와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이스타 섬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소용돌이 포털 중 하나로, 지구 전체를 위한 대량의 코드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지점입니다. 제가 실제로 이곳에 머물면서 확신한 것은, 이 섬은 원시의 레므리안 시대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게이트라는 것. 그리고 이 섬 전체가 성스럽게 지켜져 온 공간이며, 다차원적인 스타게이트 라는 것입니다.

이 섬의 모든 것이 아름다운 조화의 에너지로 가득 차있어서, 레므리아 시대의 온화한 유토피아를 오감+제 육감 이상의 감각으로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섬에서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밸런스 속에서 공생을 실현하고 있어서, 개도 말도 소들도 자유롭게 살고 있었어요.

하늘이 핑크와 블루의 레므리안 컬러... 이 하늘을 본 순간, “레므리아다!”라고 소리치며 달려갔어요^^ 그곳에는 모아이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아마 옛날에 신을 위한 의식을 행했던 성지였던 것 같아요...

태양과 하나가 되어, 지구와 하나가 되어, 하늘과 땅을 잇는 빛의 기둥으로써의 자신을 느낍니다.

나라는 존재가 이 행성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 그 자체가 되는 순간. 어머니인 바다에 감사를 올리고...

동굴에서는 깊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과 이 섬의 바이브레이션을 하나로 만들어갑니다.

이곳 라파 누이 근처는 특히 파동이 높아서, 라노카우 화산의 화구호에서 상승하고 있는 대지의 에너지를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섬은 매우 귀중한 다면체의 페리도트의 광산과 대량의 화산성의 감람석의 광석 층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강력한 결정들이 이 섬에 큰 영향을 가져오고, 우주의 근원 에너지와 지구, 지구의 핵을 잇는 포탈이 되고 있다는 것. 

저는 이 곳 이스타 섬에서 3일간 머물렀는데, 매일이 신비한 영적 체험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명상 중에 레므리아의 신관인 남성분이 나타나서 제게 “당신에게 마나를 주겠습니다”라고 말씀 하시더니, 제 양손에 영적 에너지의 구슬을 전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게 레므리아 네임으로 “Sunny”라는 이름을 내려주셨습니다. 

“태양 같은 존재=Sunny”

널리 빛을 퍼뜨리는 태양과 같은 존재로써 살아가는 스테이지의 시작입니다. 이제부터가 진짜에요.

섬에는 모아이가 아주 많았습니다.

이런 눈을 하고 있는 아이도 있고,

이런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는 아이도 있었어요.

이렇게 얼굴만 내놓고 묻혀있는 모아이도 있었는데, 모두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