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마추픽추에서는 SANCTUARY LODGE에서 숙박을 했어요.

마추픽추의 에너지를 가득 흡수하려면, 유적 입구에 있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전날 밤은 산 아래, 우르밤바 강 옆의 호텔에 숙박을 했는데요. 강 근처라서 그런지 강물소리가 너무 커서, 그 강물소리와 함께 휴식을 취했더니 몸에 정화가 일어났습니다. 잠을 자려고 누운 뒤부터 아침까지 거의 7번 정도 화장실에 다녀왔을 정도^^;

그것은 제 위장과 방광이 우르밤바 강이라는 성지 안에 성스러운 강의 강물소리의 바이브레이션을 받아, 산 위로 오르기 전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배출하려고 하는 몸의 움직임의 증거. 육체로부터의 사랑을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이것이 와이나피추 산에서 본 우르밤바 강의 모습. 마치 반짝 반짝 빛나는 무지개 같네요.

차창에서 본 우르밤바 강과 베로니카 산.

자연이라는 것은 이렇게도 우리들을 치유해주고, 우리에게 소중한 깨달음을 주며, 우리들 안에 있는 성지에 빛을 전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인간은 자연과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렇게 해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과 자연의 은혜를 오감을 이용해서 세포로 느낄 수 있게 됨으로써, 약 60조의 세포가 활성화되어 자신의 변화와 진화를 기쁨과 함께 느낄 수 있게 되며, 그렇게 하면 의식 파동이 상승되고, 그것에 의해 눈에 비추는 세계가 사랑인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지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자연스레 생겨나며, “정말 중요한 것”을 볼 수 있게 되고, “무엇에 사로잡혀 있는지”, “무엇에 집착하고 있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자신의 내면에서 무엇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지, 그 현실을 만들었는지”가 분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우리들을 비추는 거울.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 경치와, 앞으로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질 경치가 어떻게 보일지는 당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