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벌써 6월의 첫째 주가 반이나 지났네요. 앞으로 점점 더 태양의 파워가 MAX를 향해 상승해가기 때문에, 태양신을 모시고 있는 땅과, 태양신과 관계가 깊은 땅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양은 우리 모두의 생명을 자라게 해주는 아버지 행성. 전해지는 은혜와 전해지는 기쁨, 그리고 남성 에너지의 상징. 그런 태양에게 감사하면서 태양계의 일원인 것을 의식하며 살아감으로써 우리는 여러 가지 은혜를 우주로부터 또한, 태양 의식과 동일한 고차원의 에너지체들에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가던 중, 눈 앞에 "왕자신사(王子神社)"를 발견했어요.

그 동안은 등본이나 인감증명서를 떼러 다른 곳으로 갔었기 때문에, 이곳에 왕자신사가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왕자신사의 유래를 살펴보니 이 곳의 제신(모시는 신)이 태양신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해의 여신)이었습니다. ‘아 역시… 부름을 받고 오게 된 거구나’ 하고 생각함과 동시에, 지금 이 시기에 태양신의 에너지와 연결된 성지에 가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였어요. 또한, 왕자 신사는 중세에 쿠마노 신앙의 거점이 된 신사였다는 것을 알고, 이 전 글에도 적었듯이 쿠마노의 부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사나 절, 성지나 성역 등은 이렇게 우연처럼 필연이 겹치는 경우도 “확실히 부름을 받고 있다”라는 사인의 증거에요.

왕자신사의 경내는 매우 조용하며 상쾌한 기운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집에 가던 중 목이 말라 자동판매기에서 물을 사려고 하자, 이 곳에 또 쿠마노가…

결국 가을에 쿠마노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지라는 것은 부름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면, 바로 계획을 세워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며, 갈 것을 결정한 순간=결의라는 에너지가 운명을 강하게 움직여서,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런 느낌이 오면 바로 움직이는 법칙을 따르는 것이 운을 상승시켜주는 비결이며, 느낌이 왔을 때 행동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라고 하시는 분은,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고가 현실=시간이 없는 현실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시간이란 일부러 만드는 것이며,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는 소유자인 자신의 자유란 것을 잊지 마세요. 시간이란 만드는 것, 시간의 사용법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가진다면, 시간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름에 따르고 싶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다'라고 하시는 분. 우주은행의 존재를 알고 계신가요? 이미 알고 계신 분이라면, 우주은행의 활용방법도 알고 계신가요? 우주은행은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의도하면 누구든지 개설할 수 있습니다. 우주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활용을 하면, 필요한 돈은 반드시 자신의 수중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저는 이 우주은행과 오랫동안 알아왔으며, 우주은행과 나 자신 사이에 깊은 신뢰가 있기 때문에, 만약 제가 이 세상(지구의) 은행의 계좌에 잔고가 없다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잔고가 줄어든 것은 앞으로 새롭게 들어올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에너지가 나가서, 들어올 공간을 비우게 된 것. 들어올 에너지를 위해 먼저 나간 에너지가 움직인 것일 뿐이에요. 이렇게 해서 금전에 대한 죄악감이나 부정적인 의식을 클리어하고 금전 인식을 향상시켜서, 우주의 법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우주은행과 확실히 제휴하여 “덕의 적립”을 해나간다면, 돈은 반드시 되돌아오고, 필요할 때에 짠 하고 내려오며, 많은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되돌아보면 제가 인생에서 겪어온 금전과 관련된 모든 고생은 “돈이란 무엇인가”와 “돈의 정체”를 알기 위한 배움에 지나지 않았어요. 돈이란, 사랑과 감사의 마음, 친절함과 행복을 감싸 안기 위해 활용하면서, 돈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황금의 에너지인 것입니다. 그런 황금의 에너지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앞으로도 많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번 페디큐어는 골드 펄에 골드 홀로그램을 얹힌 W골드 모양으로 해봤어요.

이 발로 지금부터 성스러운 황금의 도시에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