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이세신궁에 가기 전, 후타미오키타마 신사에서 후타미우라의 바다와 의식을 하나로 함으로써 정화를 하는 것이 제 스타일인데요. 후타미우라의 부부암은 음양통합&부부조합의 미를 육안으로 보여주며, 조화가 가져다 주는 미의 의식에 영향을 줍니다.

분화한 두 개가 다시 하나가 됨에 따라 생겨나는 통합과 밸런스의 아름다움.

경내에서 발견한 말씀. “공존공영의 굴레”

아름다운 파동의 말씀입니다.

이 곳 신사의 제신은 길을 열어주는 신&교통안전의 신, 사루타비코노오카미 신이기 때문에, 개구리가 많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무사히 돌아오라는 의미의 개구리. (일어로 '돌아오다'와 '개구리'는 '카에루'로 발음이 같음)

실은 이전, 경영 컨설턴트를 하게 된 회사의 사업주께서 수억 단위의 투자 실패를 걱정하시고, 제게 대행 기원을 의뢰하신 적이 몇 번 있어서, 그 때 이 곳에 들렀었는데요. 영혼으로부터의 기원을 이곳에서 대신 행한 결과, 대부분의 투자금액이 무사히 돌아오게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세를 방문하게 된 목적 중, 저희 회사 분들과의 힐링 여행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온천 여관에 숙박을 했어요.

신사는 아침 이른 시간의 기가 가장 맑기 때문에, 저는 가능하면 아침 일찍 방문하려고 하고 있어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스즈 강의 표면에는 숲의 나무들의 모습이 비춰져서 더욱 아름다웠어요.

파릇파릇한 나무들에게 사랑의 센터 하트 차크라가 활성화 되어 갑니다. 이스즈 강의 강물은 반지 등의 악세서리나 파워스톤의 에너지를 정화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에요.

물의 정화, 바람의 정화를 하고 정궁으로 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키하라궁에.

이곳 역시 대단한 파동의 성지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부부가 태양신의 에너지를 하나로…

이세와 이즈모의 융합, 음과 양의 통합을 경험할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