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몇일 전 상담을 위해 오사카에 오게 되었어요. 오사카의 아침 태양 빛을 쬐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 받고 아주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들 인간도 하루를 시작할 때 아름다운 아침 태양빛을 쐬면 기분이 좋아지죠. 크리스탈도 마찬가지랍니다.

태양으로부터의 빛을 받고 방사상으로 빛을 내보내는 수정. 우리들 인간도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태양으로부터의 사랑과 빛, 우주의 근원, 창조의 원천으로부터의 사랑과 빛을, 스스로에게 제한을 두지 않고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사랑과 빛으로 자신을 채워가며, 더 나아가서는 자기 자신의 주변으로, 사방팔방으로 그 사랑과 빛을 방사해 나가는 것. 모든 사람이 사랑과 빛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방사된 빛은 깨달음과 각성을 위한 빛, 희망의 빛이 되어, 우리가 있는 세계 전체가 빛이 되어 가는 것. 지구의 세포의 일부인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그런 수정체이기 때문이며, 마음에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얽매여 있는 사고에서 해방되어 의식을 열어나간다면 누구나 자기 자신이 수정이며 우리들 전체가 하나의 수정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저 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계를 아름답게 정화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크리스탈이라는 것을 말이죠.

자기 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저는, 매일 아침 셀프 힐링을 빼놓지 않는데요. 신사에 기도를 드리러 가기 전 아침에는 항상, 길고 깊게 셀프 힐링을 한 뒤 이동을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태양의 빛을 맞으며 셀프 힐링&런닝 에너지&명상. 이것을 하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의 질”이 달라지고, 뇌의 활성화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또한, 정신면, 감정면, 영적인 면뿐만 아니라, 육체면의 클리어링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저는, 아침은 반드시 "노니(남태평양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식물) 차"를 마시고, 몸 속에 노폐물이나 독소를 쌓아두지 않는 체질을 만들고 있습니다.

노폐물을 쌓아둔 채로 놔두는 것을 제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디톡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요. 노니는 하와이에서는 유명한 만능약식물로, 이 노니 차는 노폐물 배출에 매우 좋아서, 저는 반드시 미지근해질 때까지 식힌 후에 마시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지근한 온도가 가장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아침 식사는 온천이 있는 여관에서 숙박할 때 이외는 거의 먹지 않고, 가끔 바나나를 먹어요.

“아침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몸에 좋지 않다”, “1일 3식이 몸에 좋다”, “아침은 확실히 먹되, 저녁은 가볍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이것들은 모두 누군가의 상식&사고의 패턴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그것들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몸이 원하는지 아닌지에 귀를 기울이고 따르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은 건강운 상승법인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게 물어보고, 몸의 이야기에 따르고, 몸에 사랑을 주는 것. 이 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