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남아프리카의 보츠와나 공화국에 도착! 보츠와나 공화국은 짐바브웨와 잠비아 옆에 있는 곳으로, 손이 닿지 않은 대자연 속에서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대지의 에너지가 매우 높고, “생명들의 공생 장소로써의 행성(별)=지구”, 그리고 생명들과 하나가 되어 조화됨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지구 의식과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소.

쵸베 강을 배로 건너면서 야생동물들과 만나고 왔습니다.

환상적인 풍경에 넋을 잃었어요. 이번 여행도 기적이 넘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강 위에 떠있는 이 꽃은 워터릴리(백합)라는 꽃으로 밤이 되면 꽃이 진다고 해요.

처음 나타나 준 동물은 바로 이 물소! 무게감과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육체의 구조가 너무나 아름다운 임팔라(아프리카산 영양)도 등장.

새끼 악어의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옆모습이 멋진 삼색 독수리.

이것은 도마뱀의 사진. 아주 크죠?

운 좋게도 코끼리가 물을 마시러 강 근처까지 내려와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 여행 첫날부터 엄청난 의식 각성이 일어나서, 요하네스브룩에서 빅토리아홀즈 행 비행기 안에서 “인류, 동물이라는 육체를 가진 생명체들의 기원”, “아틀란티스의 예지”, “지구의 차크라와의 깊은 연결” 그리고 이 땅의 에너지가 제 세포를 자극하게 되면서 상기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어머니인 지구가 우리들에게 지금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그것을 확실히 느끼고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이 땅에서 받은 어머니 지구의 깊은 사랑과 메시지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지구도 나름대로의 진화와 성장 속에 있다는 것. 우리들 인류와 마찬가지로 진화와 성장 속에서 어머니 지구와 우리들 생명체의 모든 것은 일체가 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지구와 하나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