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살고 있는 섬, 이라부지마(伊良部島)
읽음 2,637 |  2014-03-06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오카미지마를 방문한 다음날 용이 살고 있는 섬 이라부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이 암석은 야마토부 바위.



암석 전부가 칼사이트의 결정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 암석에는 사랑의 문명, 레므리아 시대의 기억이 보존되어 있어서 레므리아의 파동을 이 곳 미야코제도 일대에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우타키에서 인사를 드리고 나서



바다로 향했습니다.



화이트 블루 그린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라부지마의 바다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바다가 밀키 블루로 반짝거리고 있어서 제 영혼이 그 빛과 색깔의 파동에 공명하고, 빛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내면의 세계가 외면의 세계. 외면의 세계의 아름다움은 자신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자라게 합니다. 그리고 방출할 것은 방출하고, 치유할 것을 치유하고, 사랑으로써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내면에서부터 빛을 내뿜게 되고, 빛나는 세계에 자신의 몸을 둘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자신과 주변을 사랑으로 채워갈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연이 있는 여러분을 그 세계로 인도하고 싶어요. 천천히 조심스럽게, 알기 쉽게, 마음에 닿도록 전달해 나가고 싶습니다. 자기실현을 위해서가 아닌 자아를 채우기 위해서도 아닌, 사랑을 위해서 전달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 바다에서는 파래를 채집할 수도 있어요.



어쩌면 먼 옛날, 인어였던 시절이 있었을지도…^^



레므리아의 파동을 강하게 느끼는 바다의 따뜻함에 둘러싸여서 오래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지금 여기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인생을 살아 왔어요. 어쩌면 지금 여기에 이르기 전에 철광이나 식물이었던 시절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지구 이외의 별에서 경험을 쌓아 왔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것은 지금 여기와 이어져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모든 것이 있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것, 지금 여기의 행복을 깨닫는 것, 지금 여기를 소중히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것과 앞으로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생에 불필요한 경험은 하나도 없습니다. 불필요한 만남도 없어요. 모든 것이 영적 성장을 위한 일. 경험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운명을 열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 없고, 불안해 할 필요도 없어요. 우주의 우대한 흐름에 몸을 맡기고, 마음의 소리에 따라서 움직이면 빛으로 자신과 주위를 비춰서 채워가는 경지에 이를 수 있게 된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0/300
    loading
    기법설명
    닫기
    1) 고정운 : 구성 항목의 대다수가 이용 시기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숙명을 점치는 고정운 메뉴입니다.

    2) 변동운 : 구성 항목의 대다수가 이용 시기에 따라 변하는 운명을 점치는 변동운 메뉴입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변동 주기는 최소 1주일 ~ 최대 1년 이상이 될 수 있습니 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