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여러분~ 지난 주 발렌타인데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발렌타인은 초콜릿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죠! 저는 올해 남편 선물로 아주 맛있는 생초콜릿을 골랐습니다.

남편에게 선물로 줘놓고 나중에 제가 조금 뺏어 먹었어요^^ 저는 평소 케이크 같이 달콤한 것은 잘 먹지 않지만 초콜릿만은 예외에요. 녹아 내리는 듯한 아름다운 생초콜릿은 저에게 행복을 주는 최고의 기호품입니다.

초콜릿의 역사는 오래되었는데요. 마야문명, 아스테카문명에서는 카카오 콩으로 만든 음료는 지혜와 파워를 준다고 신성하게 여겨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는 몸에 좋고, 피로회복 효과도 있는 에너지원이기도 하죠.

또한, 초콜릿은 그랜딩 푸드 중 하나입니다. 그랜딩이란 나와 대지(지구)가 이어지는 것으로, 확실히 그랜딩 되어 있으면 “매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심신이 모두 안정되어서, 흔들리지 않고 주위에 좌우되지 않는 나 자신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그랜딩이 확실히 되어 있으면 아래쪽 차크라가 안정되어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힘이 발휘되기 때문에, 그랜딩은 금전운을 불러 들이는 체질을 만드는데도 플러스 요소가 되요.

초콜릿이나 설탕, 고기는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과식에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같은 그랜딩 푸드 중에서도 근채류(뿌리 채소) 등 땅 속에서 나온 야채는 매우 그랜딩 파워가 강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저녁은 한방 냄비 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근채류로 위주로 고르고, 그랜딩을 강화했습니다.

음식을 통해 지구의 사랑을 주입!  지구와 확실히 연결되고 지구의 사랑을 느끼면서, 자신이 지구의 세포 중 일부인 것, 인간인 것, 먹는 것, 맛보는 것, 기쁨과 만나는 것을 아낌없이 즐기고 싶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