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11월 2일에 시작한 “정화를 위한 하와이 섬 투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투어에 참가하시는 여러분들이 무사히 도착해서 장말 다행이었습니다. 스피리츄얼 가이드를 하게 된 저, 운명 테라피스트 아피와 풍수모험가 오카니시 선생님.

첫날에는 와이콜로아의 UFO가 자주 목격되는 장소인 불상 앞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파동이 높은 장소로, 지구의 에너지를 확실히 느끼며 진행 된 오리엔테이션.

하와이안 항공의 실수로 인해 비행기에 투어 참가자 분들의 짐 가방이 실리지 않게 된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것도 다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은 저녁에 도착했어요) 일본에서 가지고 온 짐은 “지금까지의 자신, 지금까지의 것, 지금까지의 일”을 상징합니다. 이번 여행이 지금까지의 것들을 손에서 놓고, 이제부터 새로운 것을 얻어서 새로운 자신이 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음에 틀림없어요. 해프닝, 트러블, 지연에도 모두 의미가 있답니다.

어시스턴트인 쿠미코씨와 신세를 지고 있는 여행회사 후카이 사장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투어 참가자분들이 머물게 된 힐튼 와이콜로아.

힐튼 와이콜로아는 기의 흐름이 아주 좋은 호텔로, 이 주변부터 마우나라니 리조트에는 돌에 고대 메시지가 새겨져 있는 페트로글리프(암면 조각)가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냥 머물고 있는 것 만으로도 치유가 되고,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 바람을 타고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지구에 살고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둘째 날에는 “불의 정화”를 테마로 여러분과 함께 하와이 섬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참가자 분들께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제가 일하는 동안 봉카노는 호놀룰루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중  너무 귀엽죠?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서 LOVE LOVE 해줘야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