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버드 라이프 인터내셔널"의 갈라 디너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친구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버드 라이프 인터내셔널은 1922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국제환경 NGO로, 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 디너는 그런 활동 중에서도 삼림보전 등 긴급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이즈모타이샤, 도쿄다이 신사, 아츠다 신사 등의 신사나 럭셔리 브랜드 회사들의 협찬을 받고 있어요. 버드 라이프 인터내셔널 명예 총재의 자연보호에 대한 마음과 지구에 대한 사랑, 세계의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페라 가수인 나카무라 미치에씨의 아베마리아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는 지구의 중심으로부터의 에너지를 다이렉트로 받을 수 있는 파워 아일랜드이기 때문에 지구로부터의 목소리, 지구의 숨결을 깊은 곳에서 느낄 수가 있어요. 지구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인 것입니다. 어머니인 지구의 은혜 없이 우리들은 삶을 이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2013년 이후의 인류에게는 그런 “어머니인 지구와 아버지인 하늘에게 우리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달아야 하며, 그것이 “지구재생”으로 향하는 파워가 되는 것입니다. 이 곳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은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 부부도 경매에 참가해서 낙찰을 받아서,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했답니다.

사랑도 돈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사랑과 돈이라는 에너지를 지구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지구와 나 사이에 사랑과 풍요로움의 순환을 일으키는 것이며, 풍요로움과 함께 살 수 있게 되는 거죠. 그것이 “풍요로움의 법칙”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자신이 던져버린 것, 발신한 것(발신한 파동)이 그 대로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파동의 법칙”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미래”는 우리 인류의 의식의 각성과 정화가 어디까지 이루어졌는지에 따라 매우 달라져서, 인류 전체의 파동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려오고 있는 지구의 예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발신해 나아갈 것입니다. 모두가 깨닫는 것, 모두의 의식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