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타카치호(高千穂)의 아름다움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사진을 준비해봤어요.

저는 마나이(真名井) 폭포를 보고 아름다움에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자연의 은혜가 가져다 주는 신비로운 로얄 블루와 아쿠아 그린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타카치호에 와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마나이 폭포를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수면. 이 것이 바로 자연이 보내주는 다이아몬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몸에 착용하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자신의 몸에서 내뿜는 빛”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자기자신이라는 “다이아 원석”이 “경험”이라는 연마제로 인해 갈고 닦아져서, “조화로운 빛”을 낼 수 있는 다이아몬드가 되어가는 것이라고 말이죠. 허영심에 지배되거나 명품을 둘러서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빛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자기 스스로가 그 빛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함으로써 갈고 닦아져야만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카치호는 신들의 축복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고마운 장소입니다.

하늘에서도 사랑의 메시지가 많이 내려오고 있었어요.

날아오르는 봉황의 모습

태양신을 수호하는 승천하는 용의 모습

타카치호 신사에서 찍은 남편의 사진에는 남편을 수호하는 고차원의 빛의 존재들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사랑과 빛의 파동을 받으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