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샤스타 이야기를 계속 해볼게요. 이곳은 12000년전 레므리아 시대에 융기되어 생겨난 산으로, 현자의 바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인디언들의 전설에 따르면, 이 산은 샤스타 일대를 지키고 있으며 음의 에너지가 올라오지 않도록 막고 있다고 해요.

“스코어 밸리”의 강 주변에서 명상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정령들의 부름을 느끼고 제 뒷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신기한 빛이 내려오고 있었어요. 빛이 두 개로 분열되어서 딱 붙어 있는 무지개 색의 빛. 이것은 저희가 “일란성 쌍둥이의 영혼(트윈 프레임)"이라는 증거이며, 트윈 프레임끼리 재회를 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정령들의 축복의 사인입니다. 같은 뜻을 가지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영혼의 내면을 하나로 잇고 몸도 마음도 영혼도 하나가 되어 융화됨으로써 풍족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지금까지의 모든 것에 감사하고 그 감사하는 마음을 지구나 우주, 우리들 인류 전체에 환원, 재생해 나아가라는 우주의 축복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사진도 찍혔네요. 하늘과 땅이라는 세로 라인에 우리들 전체라는 가로 라인을 잇는 크로스의 빛이 찍혔습니다. 고차원의 존재들은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고는 해요.

이곳 “바니 폭포”에는 여신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었더니 그 모습을 드러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탈 샵이에요. 너무나 아름다운 크리스탈 그릇들 사이에 있으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희 남편은 라피스라줄리를 샀어요^^ 라피스라줄리는 “천공을 상징하는 성스러운 돌”, “절대적 빛(창조의 원천으로부터의 빛)의 보편적 원리를 포유하고 있다고 하는 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크리스탈을 고르는 것도 즐거운 일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