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샤스타로 이동해서 3일간 머무를 예정입니다. 이번 샤스타 여행에서도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특히, 저희 남편에게 어떤 샤스타 매직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는 남편을 인도하고 남편을 수호하는 스피릿 가이드에요. ‘남편이 영혼의 사명을 위해 가야 하는 길’을 아내인 제가 안내하는 것은 저의 기쁨이며 행복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도 처음부터 가이드의 축복과 이끌림을 실감하고 있어요. 숫자의 싱크로나 숫자의 메시지는 가이드들의 인도와 서포트라고 전부터 여러분께 말씀 드렸었죠? 저희가 이번에 샌프란시스코로 올 때 타고 온 비행기의 티켓을 봐주세요! 편명은 JAL 112, 탑승시각이 2345니까 [112 2345]. 숫자가 연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와이를 떠나기 전, 도그시터에게 하와이를 떠나있는 67일분에 해당하는 요금을 지불했는데 그것도 우연히 [2345달러] 였어요. 우연이라는 이름의 필연. ‘하와이를 떠나서 일하는 67일 동안, 모든 것이 잘 되고 좋은 흐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우주와 자신을 믿고 안심하고 전진해도 좋다’라는 메시지로 느껴졌어요. 아니나 다를까 무사히 E2비자의 면접을 통과하고, 세미나에서는 많은 분들의 미소와 각성을 서포트 할 수가 있었죠. 게다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이 티켓 사진을 찍은 시각, 아무 생각 없이 시계를 보니 시간이 [2323]. 23은 제가 마스터로서 살아가기 위한 이끌림을 느꼈을 때 반드시 떠오르는 숫자입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처음 눈에 들어온 공항 안 디지털시계의 시간은 [555]였어요. ‘모든 것이 완벽하고 모든 것이 최고, 최선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모든 것이 최고가 되기 때문에 사고(思考)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숫자로부터의 메시지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제가 저희 남편과 교제를 시작한 것이 작년 9월 9일이라서 얼마 전 1주년 축하를 했는데요. 저희가 만난 것은 1개월 전인 8월 8일, 와이키키의 2222 Kalakaua에 있는 오피스 빌딩에서 만났습니다. 여기에도 [2222]. 연속되는 번호죠.

그리고 남편의 하와이 휴대폰번호 끝의 네 자리가 [8899]. 이것을 보면 남편이 비자를 취득하고 하와이에서 살게 된 것은 하와이에서의 저와의 만남(88)과 교제(99), 결혼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인 것이겠죠.

고차원의 존재들로부터 받은 서포트를 깨닫고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면, 이렇게 숫자를 통해서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용도 그 상징 중 하나로, 용의 에너지는 우주의 에너지이며, 하늘을 나는 용은 구름의 모양이나 흐름으로 나타나며 용 신(龍神)의 서포트를 나타냅니다. 이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 본 용 모양을 한 신기한 구름인데요. 보이시나요? 구름바다 위에 구불구불한 용의 모양을 한 얇고 긴 구름. 이렇게 고도가 높은 장소에는 있을 수 없는 구름의 모양입니다. 지난 번 홍콩 출장에 이어서 이번에도 용 에너지의 인도에 의해 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숫자나 자연이 보여주는 메시지에 눈을 돌리고 귀를 기울여주세요. 당신은 항상, 고차원의 존재들, 그리고 창조의 원천에게 사랑 받으며 보호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