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에너지
읽음 3,292 |  2013-09-17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홍콩의 구룡(九龍) 사이드에서 본 야경인데 너무 아름답죠?

 


홍콩에 도착한 날과 돌아가는 날 아침에도 천둥이 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천둥 치는 것이 드문 일이라고 하네요. 저에게는 아침의 격렬한 천둥소리가 마치 천공을 가르는 용의 울음소리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이 곳에는 용이 많이 모여있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힐링 중에 용의 형상을 확실히 볼 수 있었어요. 아침 명상 중에도 제 앞에 나타난 금색 용의 모습을 영안(靈眼)으로 볼 수 있었는데, 용의 에너지가 제3의 눈으로 들어와서 저희 부부와 용의 에너지가 일체 되는 신비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 지역에 사시는 분의 야이기에 따르면 여기 구룡과 홍콩 섬 부근은, 중국과의 경계에 있는 산에서 내려오는 용의 에너지와 홍콩을 둘러싼 산들에서 흘러나온 용의 에너지가 모이는 장소로, 주변 9개의 산에서 용이 내려와서 영원히 발전하는 땅이 된다는 풍수적인 이유 9개의 용, 바로 구룡이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고 해요. 용의 이끌림에 의해 이번에 홍콩에 오게 되었구나 하고 확신하게 되었고, 마침 남편의 일도 승천하는 용처럼 잘 진행되어갔습니다. 제가 이름을 붙인 남편의 홍콩 회사명에도 드래곤()”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되요!

 

용의 에너지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장소는 그 밖에도 많이 있어서, 제가 직접 가보고 용이 있다고 확신한 장소가 일본 국내에서는 하코네 신사의 원궁”, 쿠즈류 신사의 오쿠샤”, 나라의 류케츠 신사의 안쪽에 있는 킷쇼 용혈과 류즈가 폭포”, “나가노의 토가쿠시 신사”, “홋카이도의 토우야 호수”, “교토의 카미가모 신사”, “이세의 마츠오칸논 절과 절 뒤에 있는 용이 사는 연못입니다. 해외에서는 마운트 샤스타가 있으며, 샤스타의 용 에너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보이시나요? 이 영상은 작년 샤스타를 방문했을 때 찍은 것으로, 용은 구름과 천둥 등으로 모습을 드러내고는 합니다. ! 월말에 또 샤스타에 갈 예정이니 그 때 또 무료 일제 원격 힐링을 할게요!

 

용의 에너지에는 사물을 상승시켜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부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신 분은 용신전설이 있는 땅과, 조금 전 말씀 드린 제가 실제로 방문해보고 용의 존재를 확실히 느꼈던 장소에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에 넣고 싶은 미래를 형상화 해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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