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이
읽음 3,187 |  2013-09-10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여름에 홋카이도에서 볼만한 것은 바로 꽃밭이에요! 오늘은 후라노(富良野), 비에이(美瑛)의 꽃밭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라벤더는 이미 져버렸지만 금잔화, 사루비아, 맨드라미, 해바라기가 피어 있었어요.






꽃밭마치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법의 양탄자 같았어요. 우리 주변에는 많은 기적과 마법이 넘치고 있으며, 우리들 모두가 마법사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따르게 되면, 어린아이의 마음(깨끗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고차원의 자신(하이어 셀프)과 통합하여 살아가게 되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열려서 이 세상은 기적이 넘치고 있는 것이고, 자신이 상상했던 것이 인생에 창조가 되어서 우리들 누구든지,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꽃은 가르쳐주었습니다. 그저 나답게 피어있으면 된다

꽃은 보여주었습니다. 나에게는 나에게만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꽃은 저를 타일렀습니다. 때가 오지 않으면 필 수 않고, 때가 오면 반드시 필 수 있어 라고.

꽃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핀다 .

꽃은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질 때(떠날 때, 끝날 때)의 아름다움도 중요해라고.

꽃은 저에게 속삭였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면 돼. 그게 당신이 당신답게, 가장 화려하게 필 수 있는 방법이니까라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0/300
    loading
    기법설명
    닫기
    1) 고정운 : 구성 항목의 대다수가 이용 시기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숙명을 점치는 고정운 메뉴입니다.

    2) 변동운 : 구성 항목의 대다수가 이용 시기에 따라 변하는 운명을 점치는 변동운 메뉴입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변동 주기는 최소 1주일 ~ 최대 1년 이상이 될 수 있습니 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