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자연이 아주 풍부한 아일랜드는 “요정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정령들의 수호를 받고 있는 나라에요.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 속에 정령들의 환영처럼 보이는 신기한 빛이 찍혀있습니다. 이끌림을 받고 찾아간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항상 이렇게 고차원의 존재나 영혼들이 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기뻐요.
오늘 아침 명상 중에 받은 계시에 의하면, 제가 이번 아일랜드에 오게 된 것은 “불의 여신 브리짓”의 부름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브리짓”은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며 치유와 풍양 그리고 수호를 담당하는 고대 켈트의 태양의 여신입니다. 또한, “불의 화살과 강인한 여신” 이라고도 불리며 “백조”로 상징되고 있어요. 홋카이도 여행 중에 “백조”의 형태나 키워드가 신경 쓰였던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이드들이 매일 신호를 보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안테나를 세우고 눈에 비치는 모든 것에서 메시지나 깨달음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메시지를 깨달으면서 살아가는 것’과 ‘깨닫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신 브리짓은 “삼위
일체의 여신”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삼위일체란
“풍양・기술・지성”를 말하며 이것은 제가 앞으로 세미나에서 ‘여러분이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에요. ‘그래서 여신 브리짓은 지금 이 타이밍에 나를 이곳으로 불러서 지혜를 주고 내면의 힘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저는 '창조의 원천과 확실히 소통하면서 가이드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살아가는 것'은 '자기 자신과 확실히 소통하며 주변 현자들의 힘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