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노니는 정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읽음 3,079 |  2013-07-19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신들이 노니는 정원이라고 불리고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다녀왔답니다.




미국의 대자연은 규모가 다르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화강암 통반석으로 이루어진 엘카피탄은 록 클라이머(암벽 등산가)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브라이들베일 폭포에, 세계에서 낙차가 가장 큰 요세미티 폭포.






요세미티 밸리는 빙하기에 빙하가 깎아서 만들어진 계곡. 절경을 눈앞에 두고 아침 일찍 하는 명상은 최고입니다. 들리는 것은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와 새소리뿐. 이곳은 제 6 차크라가 활성화되는 포인트답게, 가슴속에서 에너지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삼림의 에너지는 뇌를 깨끗하게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힘이 있죠.

 



 

행복의 파랑새와 야생 곰과도 만났답니다. 요세미티에서는 그 외에도 코요테나 사슴, 다람쥐 등 많은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하와이의 바다도 좋지만, 대자연을 맛볼 수 있는 삼림도 좋네요. 삼림이 가진 효과는 매우 뛰어나며 나무 향의 천연화학성분에는 릴랙스시키는 효과가 있어, 나무의 향을 맡기 시작하고 45초만에 혈압이 3~4% 떨어지면서 혈액순환도 좋아졌다는 실험결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 시냇물 소리와 바람의 숨결,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 등 자연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리듬에 둘러싸이면 안도감과 쾌적한 느낌이 벅차 오르면서, 그것이 본래 자신의 모습이나 잊고 있던 자신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를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리고 삼림의 녹색은 인간에게 있어 특별한 색이기도 하며, 마음을 열고 사람을 다정하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꼭 녹음이 우거진 곳에 가보세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오감으로 느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들이 하나라는 것을 떠올리고 모든 것이 이어져 있고 누구 하나 결코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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