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학연수 중!
읽음 3,210 |  2013-05-24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저는 하와이에서 10개월째 유학 중이에요. 오늘로 딱 10개월이 되었네요. 작년 6월부터 어학원에서 레벨 2 클래스부터 시작했어요. 지금은 레벨 5까지 올라왔답니다. 아직도 서툰 영어이지만, 매일 영어를 직접 듣고 있으니까 히어링 능력이 꽤 붙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스피킹은 천천히 생각하면서 말해야 통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하면, 귀가 열리는 데까지 1년 걸리고, 말하기까지는 3년 정도 걸리니 너무 초조해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처음 유학을 시작했을 무렵 미국인과 결혼한 일본 친구들이 대부분 그렇게 말해주었어요.

10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 말이 정말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확실히 10개월 정도 영어권에 있으니까 요즘은 영어에 익숙해졌어요. 처음에는 그저 알아 듣는 것만해도 급급했는데, 요즘은 저절로 소리가 들려옵니다. 영어회화를 마스터하고 싶은 여러분! 계속 꾸준히 하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우리 함께 목표를 향해 즐겁게 공부해볼까요?   

레벨 5클래스는 올라오니, 동양인이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약 70%의 학생이 스위스, 프랑스, 독일, 스웨덴 같은 유럽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답니다. 

특히 일본 사람은 문법에는 강한테 스피킹이 약하고, 반대로 유럽인들은 문법은 약하지만 스피킹이 강해서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솔직히 따라가기가 어려웠어요. 그래도 나중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여행하고, 직접 소통하고 여러 나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저의 모습을 항상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떠올리며, 진화하는 모습을 즐기고 싶어요. 그 이유는 세계 일주를 하면서 지구를 후회 없이 마음껏 만끽하고 돌아다니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여러분도 이것만은 꼭 하고 싶다.” 라는 것이 있으면 실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기적은 아닌지,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사는 것은 아닌지, 갖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갖고 싶다고 말해도 좋은 건지, 즐기는 것에 대해 죄악감을 느낀다든지, 나의 행복을 뒤로 미루는 것은 아닌지 등 여러 가지 생각이 자신 안에 있어서, 그것에 구애가 된다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서 멀어지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마이너스의 모습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 자신의 영혼이 원하는 것에 솔직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향하는 것.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다 보면 타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도 관대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나답게 살기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준비해보세요.

예를 들면 벚꽃은 봄에 피는 꽃이라 여름, 가을, 그리고 긴 겨울을 지나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기간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나는 지금 나라는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라고 생각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불안감, 초조함, 부담감이 한층 완화될 것입니다.

하루하루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착실하게 앞으로 걸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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