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읽음 4,236 |  2013-05-03

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에 들렀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오사카 우메다에 숙소가 있어서 공중정원 전망대에 들려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둘러보았습니다.

 

 

오사카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공중정원은 제 감각에 따르면 파워스팟으로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경치를 내려다보고 있으니 영감이 계속 떠올라왔어요.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남편과 함께 오사카에서 시장에서 유명한 복요리집에 갔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복어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정말 기뻤어요.

오랜만에 히레사케도 마셨답니다.

물론 오사카의 명물인 오코노미야끼(일본식 전)도 먹었어요.

꼬치도 먹었습니다. 오사카에서 맛집을 만끽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 남편은 교토에서 태어나고 오사카에서 자랐기 때문에 오사카의 음식이 입에 맞아서 식욕이 왕성했습니다. 저도 함께 계속 먹기만 해서 오사카에 있던 이틀 동안 꽤 살이 많이 쪘을 거예요. 그래도 옛날처럼 그렇게 신경은 쓰지 않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꽤 금욕적으로 생활했는데, 지금은 맛있는 것은 맛있게 먹고,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조금 살이 쪄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하와이에서 살면서 5킬로 살이 쪘습니다. 주변 분들이 현재가 너무 마르지 않아서 딱 보기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그거면 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은 자신에 대해 엄격한 시절을 끝내고, 자신에게 관용을 베푸는 스테이지로 넘어왔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된 것은 렘리안 힐링덕분이에요.

여성성을 개화시켜주는 렘리안 힐링의 에너지가, 남성성이 강하고 자신에게 엄격하고 금욕적인 저를 자신에게 상냥하게 해주고, 여성성이 풍요로워지도록 만들어 주었답니다. 게다가 먹는 부분에 있어서도 지구상에 살고 있는 즐거움의 하나이니까 우리들 인간에게 주어진 행복한 테마이고, 먹는 즐거움을 느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인간에게 베푸는 은혜를 감사하게 받으면서, “몸이 즐거운 식사마음이 즐거운 식사와 균형감각을 잘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우선으로 하세요. 두려움이나 불안, 분노나 죄악감이나 마음의 상처를 모두 놓아주고, 우주와 자연과 조화롭게 살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는 무리하게 식단조절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적당한 체중이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제 마른 몸을 이제 원하지 않아요.

날씬해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에게 자연스러움을 빼앗을 필요도 없고, 내가 원하는 것에 솔직해지고, 나의 몸을 자비롭게 생각하고, 세상의 미의 기준을 굳이 따질 필요도, 거기에 구애될 필요도 없고, 나 자신을 제일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그렇게 하면 점점 자신에게 화나는 일이 없어지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어깨의 힘도 빠지면서, 인상도 말투도 부드러워지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상대방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 자신이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사랑할 수 없다면, 우선은 자기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 받아들일 수 있는지 바라보세요. 모든 것이 자신이 보이는 거울에서 말이지요.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야 말로,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우주와 조화롭게 사는 것입니다. 주변의 평가나 판단을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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