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마음을 정화하기에 최적인 장소를 한 곳 소개해 드릴게요.

 

 

하코네에서 이동하여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성지로 향했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는 개운법이나 미용에 관한 취재를 출판사에서 많이 받았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파워스팟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너무 대단해서 함께 들렸던 여러분이 차례차례로 운이 트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정말로 여러분께도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비밀스러운 성지입니다. 사찰 측에서 취재를 일체 거부하기 때문에 어떤 잡지에도 실린 적이 없는 곳으로 정말로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그런 파워스팟입니다.

 

 

이곳에 들려 기도를 드리고 안에 숨겨진 장소에 있는 빨간 망치를 흔들면 금전운과 비즈니스운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본전에서는 특별 기도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신통력이 대단하여 지금까지 제가 이곳에서 특별 기도를 드렸던 여러 분의 소원성취를 봐왔습니다.

 

 

▼십일면관세음보살

 

 

저는 아직 영혼을 정화 중이며 깨달음을 얻기 전 “구원을 구하는 쪽”이었을 때, 이 길고 긴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분노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분함, 슬픔, 질투, 자기불신,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 교만, 용서할 수 없는 마음. 그런 것들을 모두 흘려보내고 여기까지 왔답니다.

 

 

 “인간이니까 마음이 더러워지거나 흐려지거나 할 수도 있고, 그럴 때에는 깨끗이 흘려보내면 될 거라.” 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지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곳을 지키는 신들이 계시는 것이랍니다. 신들은 인간들의 경의로 위엄을 증대시키고, 인간은 신의 특권으로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께서 주시는 사랑과 가호를 받아들이고, 구원을 구하는 쪽에서 구원으로 인도하는 측이 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영혼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고마움을 알고 있고, 그런 장소를 지키고 유지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들렸을 때 봉납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돈에 대한 의식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을 순환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을 이후 이곳에 다시 들려, 영혼을 정화하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