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에 포기하면 무엇도 시작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벌써 언령 시리즈 4번째입니다. 이번에는 “할 수 없다” “무리” “역시 안 돼”와 같은 말에 대. 이러한 말들은 하기 전부터 자신을 포기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하기 전부터 포기하면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는 말로 널리 알려진 나폴레옹. 그가 정말 그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젊은 나이에 나라의 리더가 된 그의 공적을 생각하면, 그 정도 강한 신념을 가지고 돌진했기에 가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은 “I can do it!” “하면 할 수 있다” “이루면 이루어진다”입니다. 

그런 저도 사실은 얌전한 아이였다고 말씀드렸었죠.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사실입니다(웃음). 제가 평소 고민을 별로 하지 않는 건, “해보니 됐다”는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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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새로운 일이라도, 하기 전부터 포기해서는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할 수 없다” “무리”란 말이 말버릇인 사람은 실패에 대한 공포심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이미 늦어서”와 같이 하지 않는 이유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또는 어쩌면 그 이상으로 성공할 기회도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놓아버린다면… 너무 아까운 일이지 않을까요? 

이루어진다는 뜻의 “叶”, 여기에 한 획을 더하면?  

제가 2018년의 테마로 삼은 것은 바로 “叶”(일본어로는 “이루다”란 의미)이었습니다. 이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소원을 10번, 말을 입에 담으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口(입) + 十(10) = 叶 이 되죠? 

여기서 한 획, 마이너스(-)를 더해 볼까요? 그러면 “吐”(토하다, 내뱉다)가 됩니다. 

아무리 소원을 입에 담아도 마이너스의 말을 하는 순간부터 그 소원은 이루어지기는 커녕 “약한 소리를 내뱉는다”, “불평불만을 한다”와 같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끌어내려지게 됩니다. 

때로는 억지 기운이라도 좋다. 기회의 신을 나의 편으로 삼자. 

하지만 인간은 늘 기운이 넘치는 생물은 아닙니다. 약한 자신이 나올 때도 있고, 자신감을 잃어버릴 때도 있죠. 

하지만 “아아, 역시 무리야”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말이 나올 것 같을 때, 얼굴을 위로 향하고 “아니, 난 할 수 있어” “그래, 반드시 할거야” 라고 말하며 자기 암시를 거는 것. 억지로 끌어낸 기운이라도 좋습니다. 

포기의 말을 내뱉는 순간 아래로 끌어내려지듯이, “할 수 있다” “해보겠어” 라고 자신을 고무시키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당신은 위를 향하게 됩니다. 

기회의 신은 기운이 넘칠 때, 위를 향하고 있을 때 찾아옵니다. 그리고 당신을 향해 기회의 신이 걸어온 순간, “어떻게 하지” “할 수 있을까” 하고 우물쭈물한다면, 순식간에 당신을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앗 하는 순간에 뒤를 돌아봐도 이미 늦어버립니다. 기회의 신은 잡을 머리가 없다고도 하죠. 

당신이 행운을 손에 넣기 위해서도 “I can do it!” “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반드시 갖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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