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려면 마음의 디톡스가 필요
읽음 2,855 |  2018-08-21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려면 마음의 디톡스가 필요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이번 테마는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려면…”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두 웃는 얼굴일까?” “이 나라 사람들은 아이도 어른도 노인도 자유로워 보인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 걸까?” 라고 여겨지는 곳이 있는 것도 사실.


이런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자연에 따른 삶의 방식을 “생활의 지혜”로 알고 있다 


지구상에는 토지에 따라 기후와 토양 등이 다르며 다양한 환경이 있습니다. 항상 여름인 섬도 있는가 하면, 1년의 반 이상이 얼음의 세계로 뒤덮인 북극권, 작열하는 사막 지대, 밀림 지대나 습지대 등. 바다도 있고 산도 있으며, 강과 호수도 있습니다. 


그곳에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도 식물도 생식하고 있어요. 비가 오지 않는 사막 지대에서도 자라는 식물이 있듯이, 그 장소에 적합한 식물이 잘 살고 있죠.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 땅에 주어진 자연의 은혜를 살린 “생활의 지혜”를 체득하고 있었어요. 


나라의 풍요나 편리한 라이프 라인과는 별개로, 그 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파워와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것이 자연의 은혜. 더운 나라에서는 몸을 식히는 음식을. 추운 나라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 식으로, 자연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을 거역하는 삶의 방식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먼 옛날에 사람들은 태양이 뜨면 일어나 활동하고 태양이 지고 달이 나오면 잠드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전기가 있으니까 밤이 되어도 밝고 거리에는 많은 소리와 소란함으로 떠들썩합니다. 편의점은 24시간 열고 있죠. 자신의 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물건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편리한 세상이 된 것은 확실하지만, 왠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생활이 된 것도 사실. 


그런 생활은 역시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보니, 마음이 지치거나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지고 있는 파워스팟 붐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자연의 파워를 느끼고 싶다”는 마음의 욕구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편리한 세상은 감사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지치고 맙니다. 왜냐하면 부자연스러운 생활은 온과 오프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 말하자면 계속 온인 상태로 생활을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것입니다. 


들어오면 내보내는 것은 자연의 섭리. 마음의 상태도 마찬가지 


저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 왔어요. 거기서 느낀 것은 아무리 힘든 스케줄을 해내는 사람도 온 오프 전환을 잘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 

하지만 제대로 전환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적죠. 과거의 저도 몸이 아프기 전까지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몸이 아픈 것을 계기로 떠오른 것이 바로 세계 각국에 존재하고 있는 훌륭한 산물들. 제가 몸이 아팠을 때 사해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산물에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 등 다양한 효과가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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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들어오면 내보낸다”는 자연의 섭리. 숨을 쉬면 내뱉는 것처럼, 식사를 하면 배설하는 것처럼, 들어온 것을 내보내는 것은 목숨과도 연관이 있을 만큼 중요한 일. 하지만 마음의 문제에서는 내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어느 샌가 스트레스나 마음의 피로가 쌓인 채로 인내하는 사람,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는 사람, 쌓인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수록 “쉽게 릴랙스할 수 있는 것” “온 오프 전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때 도움을 드리는 것이 바로 BARAKA의 역할. 


“쉽게” “손쉽게” 도 포인트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 자체에 토지의 파워나 자연의 에너지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저의 절대 조건입니다. 제가 세계를 여행하면서 발견한 것 중에 “이거다!” 싶은 확실을 가진 것만을 다루고 있어요. 


참고로 얼마 전까지 유행했던 아사이, 치아씨드, 코코넛 등의 슈퍼 푸드. 이들도 전부 태양의 에너지를 듬뿍 담고 있는 남국의 먹을거리. 이들을 먹고 건강과 미용에서 그 파워의 도움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마음의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족하면 넣고, 그리고 넣었다면 내보내는 반복. 순환이 좋은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마음의 온과 오프를 균형적으로 잘 전환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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