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생활에 사해의 위로가 필요한 이유
읽음 2,621 |  2018-08-01



현대 생활에 사해의 위로가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현대 생활에 사해의 위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주어지는 정보를 마음이 좇아가지 못한다… 


우리들의 매일은 “정보”라는 거대한 바다에 빠져 있는 것과 같아요. 

정보를 얻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알고 생각하는 것, 몰랐던 정보를 앎으로써 시야가 확대되고 일이나 생활의 힌트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보원은 주로 TV나 신문, 잡지 등이었죠. 굳이 말하자면 보는 쪽에서 컨트롤이 가능한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순식간에 알 수 있어 편리한 반면, 하루에도 몇 번이나 보내지는 Push 알림의 태풍. 


게다가 그 정보가 아름다움&즐거움 관련 뉴스라면 또 몰라도, 굳이 말하자면 슬픔, 괴로움, 안타까움, 분노를 느끼기 쉬운 사건과 사고가 많습니다. 그것들을 볼 때마다 불안과 공포심에 괴로워하거나 마음에 아픔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편리해진 반면, SNS의 보급으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날들


이제는 인터넷과 우리들의 생활을 뗄래야 뗄 수 없을 만큼 친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거의 9할 정도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죠. 다들 아래를 보고 있어 바깥 풍경을 보고 있는 사람이나 독서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식사를 할 때도, 데이트를 할 때도, 집에서 뒹굴거릴 때도, 바로 손이 닿는 곳에 스마트폰… 최근에는 방수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욕실까지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최근 몇 년간 LINE, Facebook, Twitter, Instagram 등 SNS의 보급으로 옛 친구들과 만나기 쉬워지거나 공통 취미를 통한 인연이 늘어나는 등,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활용하고 있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한편, “SNS 피로”를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언제든 누구든 연결되어 있다는 메리트도 있지만, 그것은 항상 뇌 스위치가 ON이 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딩동 하고 울리는 착신음에 민감해져서, “읽씹”으로 여겨지는 게 싫어서, 만사 제치고 바로 답장. 그래서 더욱 답이 오지 않을 때는 짜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편리한 도구가 어느 샌가 그 도구에 구속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현대 사회는 “마음의 쓰레기”가 쌓이기 쉽다


리얼한 생활에서도 인간관계나 일, 가정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이래선 시간이 부족하다”고 바쁘게 보내는 날들. 아무리 애를 써도 마음이 만족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거기에 플러스로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막대한 정보. 이걸 전부 처리하고 있는 것은 뇌입니다. 뇌가 지치면 몸과 마음 모두 피폐해진다고, 예전 칼럼에서 말씀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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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마음의 아픔과 현대에 소용돌이치고 있는 스트레스 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스스로는 모를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마음의 쓰레기”를 즉시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의 쓰레기도 잠깐 게으름 피우면 금방 쌓이죠? 마음속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넘치고 있는 “마음의 쓰레기”를 리셋하는 것이 바로 “소금의 파워”. 소금이 가지고 있는 정화의 힘이야말로 현대에 도입해야 할 리셋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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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소금을 시험해 보고 정착한 것이 바로 사해 소금


저는 직업상 소금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직접 시험해 봐야 하는 성격인 것도 있어, 전세계에 존재하는 온갖 소금을 다 써 봤답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초의 보호지”로 불리는 “사해(Dead Sea)”는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왕을 비롯해 그 시대의 권력자들이 종종 방문했던 장소. 현재도 운동선수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치유 공간입니다. 현지에서는 “Dead Sea Therapy”와 같은 요법이나 메디컬 센터가 병설되어 있는 호텔도 있을 정도이며, 실제로 저도 그곳을 찾아 사해의 치유 파워를 직접 체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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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해에는 왜 이런 치유 효과가 있을까요? 

그것은 보통의 바닷물보다 염분 농도가 높고 마그네슘을 비롯해 풍부한 미네랄이 균형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사해 특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 그 미용 효과도 뛰어나, 몸과 마음을 리셋할 때 효과적이라는 평을 듣는 것은, 소금이 본래 가지고 있는 정화력과 마그네슘이 가진 릴랙스 작용이 융합되어 있는 “특별한 장소”라서 그렇습니다. 이곳에 매료된 전세계 사람들이 아무리 조사하고 연구를 거듭해도 아직까지 수수께끼가 더 많은 사해. 그만큼 신비하고 신성한 장소, 라 할 수 있어요. 


저의 매일은 회의와 미팅의 연속. 마치 파도처럼 계속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고 있는 제 뇌는 거의 펑크가 나기 직전이에요. 뇌 내의 스트레스 호르몬도 매일 최대치. 하지만 하루의 끝에 사해 소금을 넣고 목욕하며 리셋합니다. 저는 매일 200g을 넣고 있어요. 그러면 푹 잘 수도 있고 다음 날도 가뿐해요. 새로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스텔라식 “매일의 의식”이며 일과입니다. 


“마음의 쓰레기”와 매일의 피로로 인해 마이너스로 기울고 있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사해의 파워로 평평하게 만드는 습관을… 하루의 끝에는 아가처럼 새하얀 상태가 되어 푹 잠들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기운찬 매일을 보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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