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살기① 말의 에너지
읽음 3,465 |  2018-03-23



긍정적으로 살기① 말의 에너지


안녕하세요. 스텔라 가오루코입니다. 


점성술에서 말하는 1년의 시작은 3월 21일 춘분(春分)부터. 올해도 벌써 많이 흐른 것 같지만, 점성술에서 2018년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답니다. 



부정적인 언령을 발하고 있지는 않나요?


지난 3개월 동안 여러분은 어떤 말을 많이 하셨나요? 

“피곤하다” “이젠 안돼” “지겹다” “어차피 무리야” … 등, 자신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지만, 부정적인 말이 많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를 통해 입으로 나온 말에도 “기”가 깃들며, 말을 함과 동시에 그 “기”도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언령(言靈)이란 말이 있는데, 긍정적인 말을 할 때는 플러스 에너지,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할 때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언령으로 마이너스 에너지를 늘린다면 행운의 천사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마이너스 에너지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부르기 때문에, 부정적인 오라를 등에 짊어진 상태가 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멀어지게 한다고 볼 수 있어요. 


저는 일을 할 때나 사생활에서도 부정적인 언령을 발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인간이다 보니 걱정거리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난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라고 한 발 전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늦은 시간에 고민하면 부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부정적인 언령이 나오는 가장 큰 원인은 문제나 고민이 있기 때문. 

“저는 걱정이 많아요”라는 분들, 많이 계시죠. 특히 여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는데 문제나 고민거리고 삼고 있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대에 계속 고민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초목도 잠드는 축시”는 요괴나 귀신이 나오기 쉽다는 “마의 시간대”. 점성술로 말하자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보이드 타임”처럼 사고도 정체하기 쉬운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고민해 봤자 좋을 게 없습니다. 


저는 밤에 친구한테 “고민이 있는데…”라고 전화가 걸려오면, “일단 오늘밤은 자고 내일 점심에 얘기하자”고 합니다. 다음 날이 되면 그녀는 “한숨 자고 생각했더니 별일 아니었어. 이제 괜찮아”라고 합니다. 지난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그녀에게 지난 밤의 고민은 필요없는 고민이었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를 상당히 많이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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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눈앞에 가로막은 벽을 과감하게 부술지, 쓰레기통에 휙 버릴지 밖에 없습니다. 벽 앞에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 우물쭈물 서 있기만 해서는 전진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You can do it!”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면, 말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앞으로 반년밖에 없어”와 “아직도 반년이나 남았어”는 크게 다릅니다. 앞으로 몇 번에 걸쳐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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